2023년 1월 15일 일요일

정명근 화성시장, "국내·외 첨단 대기업 유치하겠다"

정 시장, 2023년 '10대 사업' 발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1.16 13:35:4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이 16일 2023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정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정 시장은 "미국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관하고 왔다"며 "이번 출장으로 미국땅을 처음 밟아 봤다"고 전했다.

이어 "지자체들이 기업이 많은 화성시를 부러워했다. 삼성전자에서 법인세 22%를 납부한다"며 "오늘 취임 200일이 됐다.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2023년의 화성시의 목표로 ▷공사현장·산업체 안전대책 ▷100만 특례시 준비 TF 발족 ▷4개 구청 설립 추진 ▷지속발전 성장 기반 조성 ▷균형발전 위원회 발족 ▷국내·해외 첨단 대기업 유치 ▷스타트업기업 육성 ▷봉담·진안·송산그린시티 4기 신도시 정상 추진 ▷국제테마파크 추진 ▷주민들 및 시정브리핑 월 1회 이상 유지 등 총 10개를 발표했다. 

끝으로 정명근 시장은 "정책을 유지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분야별 분업시스템을 갖춰야 빠뜨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시정 브리핑에서 ◆민생경제산업국 주요 사업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 ▷농업경제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여가문화교육국 ▷'화성시 서해안 관광시대 개막' 서해안 황금해안길, 관광 동맥 구축사업 ◆교통도로국 ▷화성시 내부 순환도로망 구축 ▷해안경관도로 조성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보도 설치 ▷자전거 도로 조성 ◆대중교통 혁신추진단 ▷대중교통(광역버스, 시내·마을버스, 택시) 확충 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군공항 이전하면 90층 초고층 건축물 들어서"

이 시장, 수원 군공항 이전... 수원시 개발 큰 영향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1.12 13:24:3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새해 브리핑'에서 수원의 개발은 수원 군공항 이전 전과 후로 나눠 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새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이 시장은 "현재 수원 군공항 주변의 용적률은 50%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다"며 "군공항이 이전하게 되면 수원역 주변에는 90층 초고층 건축물도 들어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은임 공보담당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브리핑에서 탄탄한 경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등 수원시의 2023년 3대 목표 및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운영 ▷혁신통합민원실 운영 ▷수원특례형 통합돌봄추진 ▷손바닥 정원 ▷경제특례시, 수원기업새빛 펀드 조성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올해의 목표로 세웠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오는 13일은 수원특례시 출범 1년이 된다"라며 "수원화성문화제 60돌을 맞아 그 어느 해보다 멋진 축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끝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과 함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며 "수원을 '좋은 민주주의'를 하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수원시, '2년 동안 280억원' 사업을 포기한 이유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1.11 08:46:3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가 지난 2년 동안 누적거래액 280억원 규모를 달성한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에 대한 지원예산을 전액 삭감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11일 시에 따르면 배달특급 지원예산을 '21년 14억원, '22년 10억원 등을 편성했으나 위드 코로나에 대비한 정책으로 부득이하게 삭감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은 2019년 하반기 민간 배달 서비스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합병으로 판매 수수료 인상 등 문제가 불거지자 이에 대응하는 공공 배달앱을 2020년 4월 개발을 시작해 같은 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특급은 가맹점주한테 광고비를 받지 않고 중개수수료 1%와 경기지역화폐 결제 등으로 민간배달앱 독과점 방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하지만 고객 확보를 위해 쿠폰 할인 등 경기도민의 세금을 과도하게 투입한다는 비판의 목소리에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한 시민은 "배달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폐를 견제하는 유일한 수단이 없어졌다"라며 "배달비 인상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자는 "배달특급을 이용하던 시민들은 아쉬움이 클 수 있다"면서도 "코로나19 이후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배달특급 이용률이 낮아 예산편성에 명분이 약했다"라고 밝혔다.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영진닷컴, 오피스 통합도서 출간

'엑셀&파워포인트&워드&윈도우 11' 수록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1.07 22:01:19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영진닷컴은 오는 8일 '오피스 초보 직장인을 위한 엑셀&파워포인트&워드&윈도우 11'(저자, 장경호·권순만)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 '오피스 초보 직장인을 위한 엑셀&파워포인트&워드&윈도우 11' 표지.<사진=영진닷컴 홈페이지>

이번에 출간된 '엑셀&파워포인트&워드&윈도우 11'은 모든 버전에서 사용가능한 오피스 통합도서로 컴퓨터로 문서 또는 과제물 등을 작성하는데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기능을 한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과 오피스 입문자라면 이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기능들의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 PART 1 엑셀 △워크시트 관리 기술 △수식과 데이터 응용 기술 △표와 차트 분석 기술 △데이터 가공 및 분석 기술 △기타 업무 기술. PART 2 파워포인트 △텍스트와 슬라이드 관리 기술 △레이아웃 및 디자인 기술 △프리젠테이션 활용 기술 △기타 업무 기술. PART 3 워드 △문서 편집 기술 △문서 완성 기술. PART 4 윈도우 11 △윈도우 11 알아보기 △윈도우 11 기본 & 설정 살펴보기 △왼도우 11 사용자 관리 및 보안 기능 △Microsoft 계정과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 예제를 이용해 엑셀·파워포인트·워드·윈도우 11의 핵심 기능을 따라하기 방식으로 알려주며 오피스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극대화시켜 주는 내용을 필요에 따라 골라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글과 이미지뿐만 아니라 저자의 직강 동영상도 제공해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다.   

장경호 저자는 한국감정원 부산지점과 법무부 공무원으로 수년간 공직에 근무, 2009년부터 5년 연속으로 마이크로소프트 MVP를 수상했다. 현재 웹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향기(VIC21.COM) 대표이자 오피스스쿨 대표 강사다.

권순만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인 Metanet 그룹의 Metanet Tplatform에서 Modern Works 서비스 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및 중소기업 대상으로 최신의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대한 기술 세미나, 교육 및 테스트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업무를 맡고 있다.

2023년 1월 4일 수요일

화성시, 갈 길 먼 '시리 물류단지' 사전협의만 2년여... 본 협의는 언제 하나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1.05 09:10:0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성 시리 물류단지 개발사업이 2년여 동안 사전협의만 진행하고 있어 사실상 연내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화성시 남양읍 시리 물류단지 개발 예정지(빨간선) 모습. <사진=경기부동산포털 홈페이지>

5일 경기도와 화성시에 따르면 이 물류단지 입안권자인 화성시가 아직 본 협의를 진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이번 달 화성도시공사를 상대로 특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1월 화성시 남양읍 시리 일원 67만 1853㎡ 규모로 '시리 물류단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를 했다.

시는 이 물류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2월 화성도시공사 50%+1주, 너와 나 개발 10%, 한국복합물류㈜ 5%, 비지에프로지스 10%, 한국로지스풀 10%, 호반건설·산업 10%, 미래에셋증권 5% 등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 시리로지스틱자산관리(AMC)을 만들었다.

AMC는 유앤미개발 20%, 한국복합물류 10%, 비지에프로지스 20%, 한국로지스풀 20%, 호반건설 10%, 호반산업 10%, 미래에셋증권 10%를 각각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입안권자인 화성시와 물류단지 사업 관련 본 협의를 마치면 주민공람을 거쳐 국토교통부에 그린벨트 해제 신청 후 승인을 받고 사업을 진행한다"라며 "경기도 내 그린벨트 해제 총량 등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성남 대장동 사업 관련해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만큼 우리 시는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리 물류단지에 대해서도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특정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화성 시리 물류센터는 현재 경기도와 화성시가 그린벨트 해제 등을 놓고 사전협의가 늦어질 뿐 아니라 화성시 특정감사와 부지 내 불법성토 관련 경찰 조사까지 진행되면서 연내 사업 추진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월 3일 화요일

[단독] 화성시, '그린밸트 불법 성토' 뒷북 행정... 501명 토지주 27억여 원 떠안아

대규모 '불법 성토' 업체, 이행강제금 부과하자 '폐업'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1.04 16:48:47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 그린벨트에 대규모 불법 성토를 진행한 업체가 폐업 신고를 하면서 토지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 파장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 신화산업개발이 화성시 그린밸트에 있는 폐가가 묻힐 정도로 불법성토를 했다. <사진=민경호 기자>

4일 시에 따르면 시흥시에 소재한 신화산업개발(주)이 불법 성토한 사실을 지난 2020년 10월 적발한 이후 시정명령 처분과 형사 고발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행위 미시정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를 1년이 넘도록 부과하지 않다가 2022년 7월 뒤 늦게 27억여 원을 부과했다. 

현재 이 업체는 시가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지 3개월 만에 폐업 신고를 하면서 시가 봐주기식 행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 부지 중 63필지 15만 8,000㎡에 이미 높이 2.5m 규모로 불법 성토가 진행돼 형질변경이 이뤄진 상태다.

시는 지난 2020년 10월 제보에 따라 11월 신화건설에 대해 불법행위 시정명령 처분을 내린 데 이어 2021년 5월 시정명령 불이행에 따라 경찰에 신화건설을 고발했다.

이후 시는 2022년 7월 불법행위 미시정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3개월 만에 신화산업개발(주)은 폐업했다. 결국 이행강제금 27억 원은 부지 소유주인 501명이 부과해야 한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토지주들에게 불법 성토 관련 행정절차 안내문을 발송하면서 뒷북 행정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또한 이 부지에 개발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시리로지틱스자산관리 주식회사 관계자는 사업이 진행될 경우 처리 방법을 놓고 난색을 보이고 있다.

시리로지스틱스자산관리 주식회사 관계자는 "우리도 회사 설립 이후 현장을 돌면서 토사가 쌓여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양질의 토지가 아닐 경우 오히려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만큼 누가 했는지 관계기관에서 확인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화성시 관계자는 "이미 불법행위자는 폐업한 상태여서 토지 소유주들에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된다"라며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1일 일요일

정명근 화성시장,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 일정 '시민들 및 직원들'과 소통 강화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1.02 12:35:3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2023년 시민들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이 점심시간에 배식을 하며 직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이날 정 시장은 오전 7시부터 1시간여 동안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을 희망화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화성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수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명근 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하는 화성시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3년에는 화성시 인구가 100만을 넘어서는 만큼 화성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한편,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군포시, '검은 토끼 해' 해맞이 행사... 1000여명 넘는 시민들 북적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1.01 09:07:1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가 1일 군포반월호수에서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 2023년 첫날 군포반월호수공원을 시민들이 일출맞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군포시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와 군포여성단체협의회,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군포경찰서, 사단법인 군포예총군포지부가 힘을 모았다.

이날 해맞이는 신년인사와 함께 일출맞이 대북공연 등이 열려 군포반월호수공원을 찾은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도 시민들과 새해인사 및 덕담을 주고 받는 등 준비된 떡국을 나눠 먹으며 '검은 토끼의 해' 첫 출발을 함께했다. 

한 시민은 "새해 첫날 떡국도 먹고 둘레길도 걸었다"며 "올해는 즐겁고 활기찬 2023년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해맞이 행사를 열게됐다"며 "올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인터뷰] 안명규 경기도의원, '파주, 전세계로 통하는 교통의 관문'(下)

파주시가 세계를 연결하는 철도의 관문이 돼야
총 150억원 투입 원도심 '금촌' 활성화 사업 중  
UN사무국 유치, 일자리·관광·평화 1석3조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12.28 08:15:31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명규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시 제5선거구)은 국가 유공자 4급이다. 그는 군 복무 중 폭발물 사고로 의가사 제대를 했다. 자녀는 운동(골프)을 했다. 세미프로 자격을 취득해 지금은 골프관련 회사에 잘 다니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런 경력의 안 의원은 국가 행정의 개선점과 예·체능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나 경기도교육청은 행정조례안 등 절차나 방법이 맞지 않는다"라며 "여·야 합의해서 진행했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양 집행부를 향해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경인미래신문은 지난 14일 진행된 안명규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바라본 광역·기초의원의 역할 및 정치 철학에 대한 이야기<上, '경기교육의 개선과 미래교육 준비', 下 '파주, 전세계로 통하는 교통의 관문'>를 2회에 걸쳐 게재한다.<편집자 주>

▲ 안명규 경기도의원. <사진=민경호 기자>

◇ 파주시가 내년 인구 50만이상 대도시 도약한다.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파주는 판문점, 군사시설 등이 첫 이미지로 떠오른다. 2000년대 전후 두원공과대학교, 세무대학교, 서영대학교, 2008년도쯤 이화여자대학교 유치를 위해 열정을 쏟았고 지금은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건립을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

파주시는 남한에서 북한을 통해 대륙으로 진출하는 관문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의 역사문화관광과 교육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통이 우선시 돼야 한다. 

먼저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GTX-A노선을 파주시의 북부권인 문산역까지 지하로 연장해야 한다.

또한 100% 준공영제를 도입한 파주시는 마을버스와 전철이 연결되는 전철역 중심의 개편이 필요하며 시내버스와 광역교통은 신도시와 원도심 지역의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운정권, 금촌권, 문산권 M버스 증차와 광역버스 조정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이어 전철 3호선 삼송역에서 경의중앙선 금촌역(금촌-조리선)까지 연결과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경의중앙선 운정역 연장도 같이 진행돼야 한다.  

유라시아(유럽+아시아) 철도, 한번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를 부산에서 시작해 유럽까지 전세계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철도의 관문은 문산역이 돼야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파주는 LG 등 대표기업을 중심으로 수 많은 자회사가 자리잡고 있어 내년 6월이면 50만 이상 대도시로 도약한다. 금릉역 주변과 운정 3지구 인근 지역 등 개발할 수 있는 부지가 아직 충분히 남아 있다.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 파주에서 영등포, 신촌, 명동 등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 서울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이 인터뷰 중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부동산 전문가로 알고 있다. 파주시 개발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전공이 부동산학이다. 명지대 부동산 학사, 석사 과정을 거쳐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는 '재개발 재건축' 관련, 박사는 '재개발 재건축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파주를 중심 사례로 논문을 작성했다.

시흥시 사례를 연구해 2021년 초에 '평화누리 첫 동네, 함께 만든는 새 금촌'이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2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도전해 같은해 10월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파주시는 국비 72억원, 시 대응투자비 70억원, 기금 8억원 등 총 150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원도심인 금촌동 중심시가지 일원 14만 9734㎡ 면적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골목상권 활성화 △가로환경 사업 △주거환경 사업 △참여공동체 동행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쇠퇴하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파주 접경지역에 UN사무국 유치와 남북평화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 이로 인해 청년과 여성 등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 개발, 남북평화 공존 등 3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DMZ 관련 사업에 대해 강원도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제는 경기도와 파주시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 도의원으로서 각오 또는 도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도의원은 도민들의 대변자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우리 지역의 고민, 우리 세대의 고충 등 아픈 곳을 어루어 만져주는 대의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장에 찾아가 직접듣고 함께 답을 찾아 만들어 가는 상생과 협치의 과정, 그리고 소통이 중요하다. 이를 꼼꼼히 챙기고 소외되는 부분이 없도록 발로 뛰며 늘 초심을 잃지 않겠다. 

이제 달력이 한 장 남았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 많이 건승·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란다. 

경기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편 안명규 의원은 다음 인터뷰 대상자로 임광현(국민의힘, 가평군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을 추천했다.

그는 "바르고 곧으며 원칙과 열의가 있다"며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라고 소개했다. 

임광현 경기도의원은 前국민의힘 선대위 미래세대본부 대변인, 前국민의힘 윤석열 경선 경기선대 조직단장, 前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실 실시설계담당을 역임하고 現허브랜드 박물관 학예실장, 現경기도당 중앙연합회 부회장, 現국민의힘 중앙당 중앙위원 교육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하은호의 꿈]③ '경부선·47번 국도' 지하화... '내륙간척사업' 도시계획 다시 세워야

지하화 사업은 돈 남는 사업, 예산 필요 없어
새로 생기는 부지 33만㎡, 도시계획 재설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12.27 06:58:17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민선 8기 출항을 시작한 지 5개월이 지난 하은호 군포시장의 행정 속도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 하은호 군포시장. <사진=군포시>

7월1일 취임 이후 새로운 관점으로 행정을 바라보는 하은호 시장의 비전이 일반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에게는 생소한 부분으로 다가왔고 하 시장은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정의 중요한 부분을 풀어가기 시작했다.

그는 공공행정이 "예산 먹는 하마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대안이 필요하다"며 첫 시작으로 그림책 꿈 마루(옛 그림책 박물관공원)의 운영 아이디어를 시민·단체·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현재 50여 곳에서 받은 제안서의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원광대학교 의학전문 대학원 유치, 한류 콘텐츠 대학원 유치 등 새로운 시각에서 군포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요충지로 ‘명품 군포시’로 우뚝 세워 가기 위한 다양한 비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경인미래신문은 하은호 시장이 꿈꾸는 군포시의 교육, 문화, 교통, 주거, 환경 등 정책과 비전에 대한 기획 '하은호의 꿈' 세 번째 이야기를 들어보자. <편집자 주> 

▲ 지난 11월 2일 하은호 군포시장(왼쪽 첫번째)이 금정역환승체계개선 용역 착수보고회를 이끌로 있다. <사진=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은 "경부선으로 인해 나눠진 동서가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 되면 지리적·산업적으로 눈부신 도약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라며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경부선 지하화로 발생한 지상의 토지를 매각 또는 개발 이익으로 충당하면 된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당정역~서울역 전철 및 국철 지상구간의 지하화 공약'으로 조속히 추진될 것"이라며 "사업이 확정되면 민간 투자가 줄을 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 시장은 "군포시 구간 철도 지하화 구간은 총연장 32km로 수도권 특히, 군포의 내륙간척사업이 될 것이다"며 "이 사업은 2012년부터 경기 안양·군포시와 서울 금천·구로·동작·영등포·용산구 등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 협의회를 구성해 정부에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특별법 제정 등 10년째 각종 현안이 해결되지 않아 표류하고 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구간만이라도 자체예산으로 지하화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 시장은 "군포시 중심을 통과하는 47번 국도를 중심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군포 초등학교부터 안양 시계까지 47번 국도도 지하화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부선 지하화와 47번 국도 지하화 예산에 대해서도 "지상의 토지를 매각 또는 개발 등을 조건으로 사업제안을 하면 현대나 대우, 삼성건설 등 민간업체들이 무조건 할 수 밖에 없다"라며 "이 사업은 예산 투입이 필요 없다. 오히려 돈이 남는 사업이다"라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계속해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 되면 군포는 새로 생기는 부지만 33만㎡(10만여평)에 달한다"라며 "군포의 기본 도시계획을 다시 세워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하은호 시장은 "군포 당정동 공업지역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바뀌고 있다"며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살기좋은 도시로 손꼽히게 될 것이다"고 청사진을 그렸다.

2022년 12월 25일 일요일

[인터뷰] 안명규 경기도의원, '경기교육 개선과 미래교육 준비'(上)

운동장비 등 지원 통해 학부모 부담 줄여 줘야
생각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미래교육 준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12.26 07:14:5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명규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시 제5선거구)은 국가 유공자 4급이다. 그는 군 복무 중 폭발물 사고로 의가사 제대를 했다. 자녀는 운동(골프)을 했다. 세미프로 자격을 취득해 지금은 골프관련 회사에 잘 다니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런 경력의 안 의원은 국가 행정의 개선점과 예·체능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나 경기도교육청은 행정조례안 등 절차나 방법이 맞지 않는다"라며 "여·야 합의해서 진행했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양 집행부를 향해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경인미래신문은 지난 14일 진행된 안명규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바라본 광역·기초의원의 역할 및 정치 철학에 대한 이야기<上, '경기교육의 개선과 미래교육 준비', 下 '파주, 전세계로 통하는 교통의 관문'>를 2회에 걸쳐 게재한다.<편집자 주>

▲ 안명규 경기도의원. <사진=민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운동부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문제점과 대책안은 무엇인가?

학교운동부는 인기종목에 예산과 인력 등 지원이 치중되어 있다. 특히,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비인기 종목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앞으로는 e스포츠에 대한 지원정책도 점차 확대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첫째, e스포츠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연결되어 생활체육으로 확대가 이어져야 하며 e스포츠 학생선수 중에는 뛰어나게 잘하는 학생들은 엘리트 교육으로 연결해서 선수 활동을 할 수 있게 육성해야 한다.

둘째, 학교운동부의 노후화된 장비 교체 및 수리 등 고가의 장비 마련과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 관련 예산을 처음으로 2023년에 편성을 했다.

셋째, 전임 코치 인건비 등 비용은 도교육청 특별회계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일반코치, 시합출전 비용은 학교나 수익자가 부담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부모가 떠안는 부담이 커져 선수 발굴 및 육성의 어려움은 물론, 활성화도 쉽지 않아 본예산에 이와 관련된 예산을 편성해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  

도교육청에 부담이 갈 수 있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부족한 운동선수의 수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각의 부서는 협업이 필요하다. 

이번 운동장비 관련 본예산이 학교운동부 활성화에서 지역의 생활스포츠로 연결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 '경기도 미래교육과 원도심 지역 상생방안 토론회'를 개최한 이유와 공유된 내용은?

신도시 주변 학교의 학급 과밀화로 인한 교실부족 대안뿐만 아니라 IB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해 학생 수가 줄어드는 원도심 지역과 농촌지역의 학생수 감소로 인한 폐교 방지 대안을 찾기 위해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로는 먼저, 새로운 교육의 도입을 선호하지만 학교 현장에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IB교육이 활성화 되기 위한 활성화 방안과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음으로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교사들의 노력과 경기형 IB교육의 일반화 범위와 최종 목표는 어디인지 고민했으며 교육의 질을 높이면서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미래의 교육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기본적인 인성, 학력 등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국가교육과정을 잘 운영해야 한다.

또한 IB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보조 도구로 학부모에게 이해를 돕기위한 충분한 설명과 홍보 동영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대학입시 제도에 매달려 교육 방식을 바꾸지 못한다면 변화가 힘들 것이며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더불어 교육정책이 바뀌면 학부모, 학생, 교사 등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미래교육은 혁신학교 바탕에서 시작됐다. 도교육청은 AI 등 미래교육에 대한 투자에 앞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원활한 도입을 위해서는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제는 생각의 유연성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미래교육을 준비해야 한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이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제6대, 7대 파주시의회 부의장, 대표의원, 자치행정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도의회에 입성했다. 주요 활동계획과 준비하고 있는 조례는?

모법(상위법)에 없는 조례를 준비할 때 많이 힘들었다. 기초자치단체장 또는 광역자치단체장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교육감의 비춰지는 모습은 정반대로 보여지고 있다.

김 지사의 마인드는 부족함 없이 훌륭하지만 큰 정치의 그림을 그리지는 못하는 것 같고 이와 반대로 임 교육감은 상생의 부분이 필요해 보인다. 

두 분 모두 향후 대권후보다. 뺏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더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더 많은 기대가 된다.

한편 교육기획위원으로 ▷유치원(병설포함) 적정학급 운영에 관한 조례 신설 또는 적정학급 운영 내용을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진흥 조례' 개정 ▷(가칭)'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교하에 위치한 폐교 부지를 활용해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원을 신설해 제빵, 영어 등 성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간 신설 및 운영 ▷유아숲체험 이용 촉진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진흥 조례'를 개정해 '유아체험 활동시 숲체험을 우선적 실시' 근거 마련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직원 상호 파견으로 교육 협력 사업강화 '지방공무원법'에 근거한 공무원 파견을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보직관리 규정'과 연계한 조례 등의 정비 ▷'자원 봉사 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 지역인재 우선채용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개정 ▷'저출산에 따른 원아(학생) 감소로 거점형 또는 통폐합 유치원(학교)에 대한 지원 조례' 신설 등 교육 관련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국제공항, 화성시 '군공항 이전 끼워 넣기 꼼수' 반발

화성 농민단체 "주민 희생 강요 절대 안 돼" 화성호, '철새 도래지' 버드스트라이크 우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5.06 17:15:53 ▲ 지난 2월 10일 화성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