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8일 월요일

학교, 절도 가해자 찾을 의지 있나... 경찰 고소 파문

피해 지속적 발생, 개인정보 이유 뒷짐
교육현장에 대한 믿음과 신뢰 큰 상처
피해학생 및 가해학생 추가 피해 우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9 11:48:17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해야 할 교사들이 수수방관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가슴만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19일 경인미래신문 취재에 따르면 이들은 애플 등 고가제품 위주로 절도 행각을 벌여 당근마켓에 판매를 하는 등 그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다.

한 중학교 한 교사는 핸드폰을 분실하고 당근마켓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핸드폰의 고유번호를 확인하고 되찾을 수 있었다.

또한 모고등학교에서는 수 차례의 절도사건이 장기간 발생, 교직원들이 CCTV 등으로 절도사실을 확인했지만 개인정보 등을 이유로 재발방지뿐만 아니라 인성지도 조차도 미흡해 학부모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 학교의 피해자 학부모와 학생들은 단체로 경찰에 수사의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져 학교 및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CCTV 저장 용량이 넘어 조사에 한계가 있다"며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지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한계가 있어 가해학생을 찾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남의 물건에 절대 손대지 말 것, 자기물건은 개인이 철저히 관리할 것, 확실하지 않은 추측성 발언은 하지말 것 등 3가지에 학생들에게 지시·전달을 했다"며 "구체적인 피해예방 또는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가해 학생을 찾지 못해 징계위원회도 열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학교의 장은 교육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법령과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생을 징계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지도할 수 있다"며 "학교의 장은 학생을 징계하려면 그 학생이나 보호자에게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주는 등 적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학교는 학생의 개인정보 및 인권 등을 이유로 더 이상 조사를 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가해자를 찾을 수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혀 자녀를 학교에 맡기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교육현장에 대한 믿음과 신뢰에 큰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게 됐다. 
 
한 학부모는 "교육현장에서 손을 놓고 있는 사이 피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가해 학생들도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더 이상 추가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의 대책안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절도는 선도사항으로 보고 학교의 생활교육위원회에서 선도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수 있다"며 "가해자가 밝혀질 경우에는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경기도, 올 상반기 닥터헬기 총 163건 출동... 응급환자 생명지킴이 톡톡

헬기변경(대형→중형) 및 신속 출동 위한 출동 장소 변경 올해 실적 대폭 상승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8 11:28:0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전국 최초 24시간 운영 응급환자 이송 헬리콥터인 '경기도 닥터헬기'가 올 상반기 동안 160건이 넘는 운항기록을 세우며 경기도 응급환자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이 응급환자를 닥터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닥터헬기는 올 상반기 운항실적 163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43건 대비 약 3.8배나 높은 실적을 보였다. 

출범 첫해 2019년 운항실적 26건은 물론이고 2020년 66건, 2021년 86건보다도 훨씬 높은 기록이다. 

경기도는 현재 주간에는 닥터헬기(중형 AW-169), 야간에는 소방헬기(중형AW-139)를 운영 중이다. 

중형헬기는 최대이륙중량 4600㎏으로 대형헬기보다 크기가 작지만 엔진 예열시간이 2~3분 정도라 빠르게 이륙할 수 있어 응급 후송에 적합하다.

전국 유일의 24시간 닥터헬기 운영을 위해 도는 주‧야간 분리 운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주간에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닥터헬기(AW-169)를 운영하며 기존 후송 대상인 중증외상환자와 함께 3대 중증응급환자인 심근경색‧뇌졸중 환자도 이송하고 있다. 

야간에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헬기를 통해 외상환자를 중심으로 이송한다. 

닥터헬기에는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 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아주대 의료진이 24시간 탑승한다. 

도는 안정적인 의료진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의료인력 인건비 10억 원 전액을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의료진 탑승 시간 단축과 현장 이동 시간 최소화를 위해 닥터헬기 출동 장소를 기존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서 아주대병원으로 변경해 출동 시간을 감축시켰다. 

다만 야간 소방헬기는 용인시 소재 특수대응단에서 출발해 아주대병원에서 의료진을 태운 후 현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운항 범위도 전국 전체에서 아주대병원 기준 70㎞(편도 30분) 이내로 변경했다. 

이는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1시간 이내인 골든타임 확보 효과는 물론 실제 운영 결과 환자들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전남과 경북 등 다른 시도에서도 닥터헬기를 운영하는 데 따른 조치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사고 발생 후 골든타임 확보 여부에 따라 생명 유지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닥터헬기의 역할이 계속해서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닥터헬기 운영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9년 8월 31일부터 전국 최초로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진이 탑승한 헬기가 현장으로 출동해 '골드타임(중증외상 기준 1시간)' 내 의료기관으로 후송하게 된다. 

현재 전국에는 경기, 강원, 경북, 충남, 전북, 인천, 전남 등 7곳에서 닥터헬기를 운항 중이며 24시간 운영은 경기도가 유일하다.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화성시의회, 산고 끝에 원구성 완료⋯ 개원 첫 여성 의장 탄생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4 16:44:0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가 14일 오랜 산고끝에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정상화에 첫발을 내딛었다.

▲ 제9대 화성시의회 여야 합의문. <사진=화성시의회>

이날 화성시의회 배정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송선영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원구성 합의문에 각각 서명을 하고 제21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 제9대 화성시의회 의장에 김경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의장에 오문섭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됐다.

화성시의회는 개원이래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합의문에는 상임위원장을 전반기 국민의 힘 2석, 더불어민주당 3석, 하반기 국민의 힘 3석, 더불어민주당 2석 등 원구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최민 경기도의원, GH시행 광명도시개발사업 실태 파악

광명 7·8구역,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긴급 점검
최민 도의원, "현안 면밀히 살피며 민생 챙길 것”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4 14:55:0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민 경기도의원(민주당, 광명2)은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광명시 도시개발사업 점검에 나섰다.

▲ 광명 7·8구역 및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광명시 도시개발 사업도. <사진=최민 경기도의원>

이번 점검은 광명시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는 광명 7구역, 광명 8구역과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이하 광명·시흥TV) 내 GH 사업구역인 첨단산단 및 주거단지 현장 등을 돌아보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할 계획이다.

광명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개발은 최 의원이 임오경·백재현 국회의원의 보좌진 시절부터 챙겨오던 사안이다.

특히 7·8구역의 경우 최민 의원이 민간 개발과 공공 도시개발의 도정법상 차이를 주민들께 명확히 설명하고 민·민 갈등 요소를 사전에 불식할 것을 시행사인 GH에게 강력히 주문했다.
 
최민 의원은 "광명·시흥 TV의 경우 4개 단지 중 첨단산업과 주거 영역을 GH가 주도하는 만큼 판교 TV를 뛰어 넘는 직주근접 자족도시를 광명에 안착시켜달라"며 "상임위 결정 직후 공사 현장 방문과 10대 의회 당시 존재했던 광명·시흥TV 특위를 재구성한다는 취지의 계획"도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가 원구성 전이지만 31개 시·군·구 도민의 민생을 방치해 둘 수 없다"며 "광명시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역할 만큼은 상임위 배정과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흥시, '제2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 개최

7월 23일, 연꽃테마파크 일원...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준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4 08:50:4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연성동 연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기)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제2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 제2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 홍보물. <사진=시흥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깊은 관곡지에서 다시 피어난다'는 슬로건 아래 일상회복을 알리는 첫 마을 축제를 준비했다.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기상 상황, 위생 등 위협 요소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함께 주민들에게 극복 의지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축제에서는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강희맹의 '연' 이야기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동아리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으로 흥겨움을 더하고 다양한 체험, 판매, 먹거리 행사를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가 열리는 관곡지는 조선 초기 강희맹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첫 재배한 장소로 이를 기념해 연성(蓮城)이라는 지명이 시작됐다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크다"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우리 마을의 상징인 연꽃을 주제로,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주민들 간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다함께 즐겨주시길 바라고 나아가 연꽃 축제가 시흥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원구성 난항, 김동연·남종섭·곽미숙 오찬회동에도 '네 탓' 공방

78대 78 팽팽한 균형... 양보 없는 여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3 18:03:16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가 13일 의장선출과 상임위원회 등 원구성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지사,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오찬회동을 가졌다.

▲ 경기도의회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 (왼쪽부터)

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양당 교섭단체 대표는 협치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원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은 의장선출, 상임위원회 증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도·경기도교육청 분리에 대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먼저 의장 선출을 놓고 남종섭 대표는 "'78대 78' 여야 동수인 경기도의회의 의장은 더민주와 국힘이 전·후반기 나눠서 맡아야 도민의 '5대 5' 균형의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곽미숙 대표는 "경기도의회 규정대로 선거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면 된다"며 "더민주는 협치를 앞세워 규정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남 대표는 상임위원회 증설에 대해 "서울시의회는 의원 2명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원회가 10개에서 11개로 증설이 됐다"며 "제 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정수가 142명에서 156명으로 14명이 늘어나 상임위원회 증설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곽 대표는 "전문위원 등 의회 인적자원 확보가 우선이다"라며 "상임위 증설은 사전에 충분한 논의가 우선이다"라고 반박했다.

끝으로 예결산특위 분리에 대해 남 대표는 "교육청 예산은 특별회계로 도청과는 별도로 분리돼 있다"며 "의회의 효율과 능률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분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곽 대표는 "교육청 예산은 교육부, 경기도, 지자체 등 교부금으로 이뤄져 있다"며 "상임위 분리보다는 분과위원회(도청·교육청)가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일정에 대해 남종섭 대표의원은 "더민주 의견에 대해 국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곽미숙 대표의원은 "더민주의 새로운 협의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당분간 양당의 협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대선출마로 공석이된 이후 2022년 1회 추경이 오는 9월로 미뤄진 가운데 업무보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화성시의회, 제9대 의회 첫 단추도 못 끼워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2 12:54:1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가 12일 열린 제4차 본회의 제212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구성도 하지 못한 채 또다시 정회를 선포해 논란이 되고 있다.

▲ 12일 열린 화성시의회 제4차 본회의 제212회 임시회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이날 송선영 화성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회 5석 중 전반기 3석은 국힘이 후반기에는 더민주 3석의 중재안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배정수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의회 대표의원은 "더민주 13석, 국힘 12석으로 다수당인 더민주가 의장은 물론 상임위원장도 3석을 가져와야 한다"며 "국힘의 제안은 일절 재고의 가치도 없다"고 딱잘라 말했다.  

화성시의회는 제9대 의장단 구성을 놓고 지금까지 4번의 협의를 거쳤지만 모두 무산, 파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지난 6월 인구 95만여명을 넘어 100만 특례시를 눈앞에 둔 화성시의 수 많은 현안이 쌓여만 가고 있다.

첫 단추도 못 끼우고 있는 화성시의회의 끝없는 힘겨루기로 시민뿐만 아니라 공직자도 의회의 순기능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화성시의회 관계자는 "의장단 구성에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폐회 후 충분한 논의를 거쳐 개회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최우수 'S등급' 선정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2 08:30:20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기업경영진단 전문기관인 (사)경일사회경영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22년도 시흥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는 출범 2년 차인 신생 기관으로서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 

이번에 실시한 경영실적평가는 시흥시가 출연한 4개 기관(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시청소년재단)을 대상으로 기관의 경영 자율성과 그에 대한 경영 책임성을 확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기관의 설치 목적에 부합되는 업무 수행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기관의 전체적인 실적을 평가하는 기관 평가와 기관장의 전반적인 경영 전문성과 리더십을 평가하는 기관장 평가로 나눠 실시했으며, 시흥시청소년재단은 각각 모두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덕희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환경 조성이 불가능한 여건에서 추진해온 재단 임직원들의 값진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만큼, 더욱 겸허한 마음가짐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재단은 시흥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수립한 '으뜸! 청소년 행복성장도시 시흥!'이라는 재단의 중장기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21년 처음 출범해 조직을 안정화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 최우수 등급이라는 대단한 성과를 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 사업과 공공기관으로서 효율적이고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엠앤에이 투자설명(M&A)부터 기업 매칭까지

2022 하반기 스타트업 엠앤에이 투자설명회 컨설팅 및 매칭데이 프로그램 추진
전문 컨설턴트 통한 투자설명회(IR) 컨설팅, 매수매도 희망 기업 간 매칭데이 지원
공정 엠앤에이(M&A) 지원센터, 법률, 회계, 인수합병 분야 전문 컨설팅 연계 지원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2 08:12:56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엠앤에이(M&A)에 관심 있는 도내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2022 하반기 스타트업 엠앤에이(M&A) 투자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 컨설팅 및 매칭데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의 투자설명회(IR)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매도·매수기업의 엠앤에이 매칭을 성사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은 ①투자설명회(IR) 컨설팅 ②매도·매수 희망 기업 간 매칭데이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투자설명회(IR) 컨설팅'은 엠앤에이, 전략적 투자, 합작법인 설립 등의 성사 경험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컨설팅을 바탕으로 추진 전략 수립, IR 및 IM 자료 제작 등을 지원한다.

둘째 '매칭데이'는 엠앤에이(전략적 투자, 합작법인 설립 포함)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간, 스타트업과 매수기업(중소·중견기업, 대기업, 상장사 등) 간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대상은 도내 7년 이내 우수기술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참여 희망기업은 오는 8월 12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특히 참여기업은 '경기 공정 엠앤에이 지원센터'와 중계·자문기관을 통해 엠앤에이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관련 법률, 회계,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과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평원 창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아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기업 경영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스타트업의 출구전략으로 엠앤에이가 떠오르는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스타트업들이 이 사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 공정 엠앤에이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의회, 의장단 구성 가능할까... 12일 오전 4번째 격돌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1 18:14:4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가 11일 제9대 의장단 선출을 놓고 3번째 회의를 개최했지만 끝내 무산됐다.

▲ 화성시의회 전경. <사진=화성시의회>

의회는 11일 오전 제3차 본회의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했지만 결국 의장단 구성을 하지 못하고 파행으로 치달았다.

이날 화성시의회는 △의장·부의장 선거 △기획행정·경제환경·교육복지·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 △기획행정·경제환경·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선거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등이 모두 무산됐다.

이와 관련 의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회의를 재개하기로 했으나 산적한 현안을 처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화성시의회가 파행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화성지킴' 김원태 사무국장은 의회에서 1인 시위로 의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김 사무국장은 "시민들은 가뭄과 집중호우로 농작물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는데 화성시의원들은 잿밥(의장.부의장.위원장)에만 관심이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시의원 본연의 임무가 무엇인지 모르고 출마, 당선된 의원 자질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한탄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참여 경진대회 개최

도시재생 성과와 주민참여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7.11 17:16:0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일 '2022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경기도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참여 경진대회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민참여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이날 대회는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 등 2개 분야, 총 16팀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부천시 원미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최우수상 에는 시흥시 핫플로팀이 선정되는 등 총 8팀(대상·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트로피와 함께 총 1200만원(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부천시 원미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마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중심의 경제 활성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흥시 핫플로팀은 거리환경 조성사업과, 플리마켓 등을 운영해 상권 활성화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수상작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참여 사례집을 제작해 경기도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확산할 예정이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추진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1조 6236억 추경안 무산… 민생예산, 선거구 갈등에 발목

경기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빈손 폐회 "민생을 정치 볼모로 삼은 처사" 맹비판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5.01 10:51:08 ▲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