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심규철 전 국회의원, 군포시장 출마 선언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23 20:28:5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국민의힘 군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출신 심규철 전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6.1 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 심규철 군포시장(국민의힘) 예비후보.
심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해 주신 국민과 군포시민께 감사인사를 올리며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군포를 발전시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1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GTX-C노선 당정역-금정역 구간 지하화 △금정역 환승센터 지하화 △주차문제 해결 등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심규철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시민들께서 필요로 하는 일을 늦추지 않고 해결해 내는 여러분의 충실한 심부름꾼 되겠다"라고 지지를 호소 했다.

심규철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충북 영동출생으로 영동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16대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군포시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김용 국민의힘 화성시장 출마 예비후보, "의사결정에 시민을 참여시키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23 13:10:2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용(국민의힘)은 23일 화성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23일 화성시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민경호 기자>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용 예비후보는 "화성시 의사결정에 반드시 시민을 참여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기 4년 동안 시장의 책상을 없애고 회의탁자에서 업무를 보겠다"며 "시민의 아픔은 민원으로 나타난다. '민원 Zero' 시대를 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지금 지방자치권력은 특권과 기득권 의식에 사로잡혀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분열과 무능함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특정 정치패거리들의 생태계가 되어버린 지방자치권력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현 정부에 날을 세웠다.

김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해군 Navy병원설립 ▲분당선 동탄 연장 ▲Tram 2개노선 조속히 개통 ▲송산국제테마파크 조속히 개통 ▲반도체 글로벌 기업 적극 유치 ▲학업과 취업훈련 동시에 할 수 있는 독일식 아우스빌둥시스템 도입 ▲청소년 영재발명프로그램 도입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 확충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용 예비후보는 "화성서부권의 해양문화 보존 및 경제적 가치가 너무 크기 때문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은 반대한다"며 "전문가들은 수원군공항에 배치된 비행기를 주변 전투비행장으로 분산배치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주장했다.

대한체육회, 오는 6월부터 스포츠클럽법 시행... 관리감독 강화

스포츠클럽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 가능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23 07:36:5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대한체육는 오는 6월 스포츠클럽법 시행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지차제의 독단적인 행정 또는 직원들의 비위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이 한층 강화된다고 23일 밝혔다.

▲ 시흥시 다니생활체육관 전경.<사진=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홈페이지>

지난 2013년 출범한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은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의 체육활동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 올해 260여억의 예산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에 지원하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도 지난 2018년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 9월까지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의 비위행위로 인해 스포츠클럽의 모든 업무는 올해 1월부터 시흥도시공사로 이관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시흥시는 대한체육회 또는 경기도체육회와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 독선적인 행정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시흥시의 독선적인 행정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과의 계약기관이 만료된 상태라 이의를 제기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스포츠클럽법이 공포, 오는 6월 16일부터 시행된다"며 "문화체육부장관이 지정한 스포츠클럽과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등록한 스포츠클럽으로 이원화 된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클럽법이 실행되면 지자체나 스포츠클럽의 관리·감독 권한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이 가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직원의 비위는 수사기관의 수사결과에 따라서, 시흥시의 독단적인 행정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를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공공스포츠 업무는 시흥도시공사와 1년 단위로 진행, 오는 12월 31일 계약이 종료된다"며 "도시공사와 재계약 또는 스포츠클럽법에 맞는 단체 등 운영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된 바 없다.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교육감 3선 불출마 선언

이 교육감 "저는 경기도교육감 3선에 나서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22 16:32:3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2일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14년과 2018년 두 차례 선거에서 저에게 경기교육의 책임을 맡겨 주셨던 경기도민과 경기교육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립린다"며 "제가 비록 여러 면에서 부족했었지만 여러분의 열정적인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2기에 걸친 임기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주변에선 정치적인 변혁기에 오히려 3선에 도전해 교육만큼은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한다"며 "경기 혁신교육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미래 교육의 정책과 비전은 물론 2023년으로 예정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새롭게 만들어 갈 스마트오피스 혁신 등의 과제를 완성해야 한다는 강력한 요구도 있었지만 저는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제는 제가 감당하기보다 경기교육을 깊이 이해하고 폭넓게 교육을 연구하고 교육행정을 깊이 있게 감당했거나 교육 현장에서 교육을 경험한 새로운 세대가 책임을 이어가야 한다"며 "경기교육이 지금의 혁신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재정 교육감은 "오는 6월 말까지 주어진 임기 동안 오미크론으로부터 학생들을 지키는 일은 물론 경기도 교육감으로서 수행해야 할 모든 교육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경기 초·중·고 안전불감증 심각... 시설관리센터, 긴급상황 공백 불가피

경기도교육청, 시설직 안전 뒷짐... 잘못된 관행부터 개선해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17 07:14:36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초·중·고 학생들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시설관리센터 정책으로 인해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1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는 19년 2413교, 20년 2435교, 21년 2465교로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학교 시설물을 관리하는 시설관리직원은 19년 2022명, 20년 1887명, 21년 1749명으로 인원감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인사정책에 대한 경인미래신문의 보도<2월 24일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학생은 줄고 학교는 늘었는데... 인사정책은 거꾸로'>와 관련 일선 학교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학교의 시설물들을 보수하고 관리하는 시설관리직들은 19년 0.837명, 20년 0.774명, 21년 0.709명으로 1학교당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원으로 인해 학생들이 불가피하게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

경기도교육청이 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시설관리센터는 일선 학교의 연락을 받고 긴급 출동을 해도 공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또한 센터 직원들은 기존의 일정으로 인해 긴급을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안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센터 관계자들에 따르면 "예초작업 및 가지치기 등 정기적 작업은 일정을 정해 순환정비를 한다"며 "소수선은 직원별로 담당학교를 지정해 업무를 처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설관리직 미배치교는 시설관리가 필요할 경우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며 "예기치 못한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와 같은 이재정 교육감의 시설관리센터 정책의 강행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는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안전사고의 기본수칙인 2인 1조의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도 1인 업무를 하는 등 센터로 전환된 상태에서도 잘못된 관행은 전혀 개선되지 않아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우선이라는 목소리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시설관리직 퇴직으로 정원이 감소했다"며 "신규채용은 곤란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수원의 아들 이기우 수원시장 출마선언, "수원 경제특례시 완성하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16 18:40:1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부지사 출신 이기우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16일 케이엘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16일 경기 수원시 케이엘빌딩에서 이기우 전 국회의원이 수원특례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민경호 기자>

이 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수원에서 태어나고 초·중·고·대학을 나와 만 31세에 최연소 경기도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라며 "수원시는 염태영 시장이 지난 12년 동안 각고의 노력과 수원출신 국회의원들의 도움으로 지난 1월 13일 '수원특례시로' 새출범을 했다. 수원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수원시는 인구 125만명의 전국 최대의 도시지만 공장 총량제 등으로 기업의 설자리가 좁아져 일자리와 시의 재정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며 "특례시에 맞는 예산과 조직을 확보하기 위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정부, 입법권을 가진 국회, 광역단체인 경기도와 원만한 협의가 중요하다. 경기부지사, 국회의원, 도의원,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한 자신이 적임자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기우 전 의원은 수원군공항 이전과 기업유치 등 경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전 의원은 "수원군공항 이전은 백지상태에서 국방부 및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시작하겠다. 4~5년전부터 협의했던 내용들은 물가 등 변동으로 다시 검토하겠다"며 "수원군공항 이전이 원만히 합의될 경우 군공항 부지를 산업용지와 주거용지로 개발을 하면 이전에 필요한 재원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고 구체적인 계획안도 설명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수원에는 5개의 대학이 있다. 젊은 인재가 풍부하다. 이와 같은 장점을 살려 서수원과 북수원에 첨단산업단지 및 R&D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수원시 '등록제조업체수'를 현재 1300여개에서 3000여개로 확대, 5만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속해서 이 전의원은 '젊은 수원, 경제특례시'를 모토로 수원특례시 완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수원특례시 완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세계적인 기업도시 도약 △스타트업 1000플랜 △청년주택 2000플랜 △군공항 이전 임기내 착수 △굳 디자인 시티조성 △글로벌 문화도시 및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 △수원형 생애주기별 복지 안전망 구축 △생활 밀착형 공약 등이다.

끝으로 이기우 전 의원은 "일반 행정은 전문 공무원들에게 맡기고 저는 특례시에 걸맞는 예산과 조직을 확보해 수원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 국회, 경기도 등과 쉼없이 협상을 하겠다"며 "시장실에 앉아 안주하기보다는 경제, 문화예술, 교육, 복지, 환경 등 각 분야의 시민들을 만나고 전문가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시흥시, 오락가락 행정... 책임은 클럽 직원에 떠넘겨

'공공스포츠클럽 사업' 관계부처 논의없이 도시공사 이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16 07:53:16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가 사단법인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이 첫 발을 내딛은 2019년 당시 전폭적인 지원에서 일부직원 비위사실이 확인된 이후에는 사업을 독단적으로 회수해 도시공사로 이관, 이 과정에서 비위와 무관한 클럽 직원들이 실직하는 등 오락가락 행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 시흥시청 전경.<사진=시흥시>

16일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2018년 7월 대한체육회 스포츠 클럽 공모사업으로 2018년 7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같은해 11월 사무국장, 행정직원, 지도자를 채용하고 18년 12월 사단법인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였다.

하지만 시흥시는 사단법인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비위에 대한 경인미래신문의 보도<3월 2일자,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허위공문서 작성 등 각종 비위 감싸기 논란'>와 관련해 언론보도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는 등 뒷북 행정뿐만 아니라 클럽 직원들이 직장을 잃는 피해가 발생,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9년 2월 시흥시는 '시흥시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을 시흥시의회에 상정하는 등 공공스포츠클럽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날 열린 시흥시의회 회의록에 따르면 집행부와 시흥시의회는 공공스포츠클럽의 안착과 직원들의 복지 등 대책마련에 힘을 모았다.    

이어 시흥시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까지 인건비와 사업비 등 총 5억 8500여만원의 예산을 초스피드로 공공스포츠클럽에 지원했다.

이 같은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공공스포츠클럽 직원들의 비위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2021년 언론보도로 문제가 확산되자 뒤늦게 감사에 착수했다.

시흥시의회는 2021년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스포츠클럽의 '부정납품' '겸직금지 위반' '출·퇴근 시간 미준수'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 등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도 제대로 파악 못한 집행부에 질타를 쏟아냈다.

이후 시는 자체적인 행정조사를 통해 검찰 고발 및 수사를 의뢰하고 공공스포츠클럽의 해산을 결정, 올해 1월부터 모든 업무를 시흥도시공사로 이관했다.

이로 인해 비위와 전혀 상관이 없는 공공스포츠클럽 직원 20여명도 한순간에 직장을 잃어 버리는 아픔도 발생했다.

또한 시는 공공스포츠클럽의 업무를 시흥도시공사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대한체육회와 협의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단법인의 인허가는 경기도가, 공공스포츠클럽의 공모예산은 대한체육회가 지원한 상황에서 시흥시가 공공스포츠클럽의 해산 또는 사업의 도시공사 이관 등에 대해 일방적인 결정을 내렸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체육계 일각에서는 "개인의 비위 행위로 공공스포츠클럽을 강제 해산시킬 수 없다"며 "시의 행정 편의주의에 기인한 위법·부당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의 업무이관 등 행정절차에 대해 시흥시로부터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14일 월요일

'혈세 펑펑'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건립, 2배 넘는 공사비 논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15 09:42:4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건립공사 공사비가 아파트 건축비 보다 비싸 논란이 예상된다.

▲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지난 2월 24일 세곡지구 4개단지 분양원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SH>

도민의 혈세로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4번지 일대에 건축중인 경기도교육청은 지하 4층, 지상 18층, 연면적 4만 3628.97㎡ 규모로 오는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15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공사비는 1174억 9713만 9301원으로 3.3㎡당 890만 2806원에 달해 지난달 24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개한 서울 세곡지구 4개단지 건설원가 평균 602만 8000원 보다 1.5배 비싼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건설업계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공사비는 호텔>병원>아파트>오피스텔>업무용빌딩 및 상가 순으로 건축비가 들어간다"며 "업무용빌딩이나 상가는 아파트에 비해 60~70% 정도면 공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주장에 따르면 평당 400여만원이면 건립이 가능하지만 경기도교육청은 2배가 넘는 공사비를 책정해 혈세낭비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것 같다.

또한 18층 구내식당을 카페로 변경하는 등 수 많은 설계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공사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11층 외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설계변경 등 추가 공사는 아직 결정된것은 없다. 검토중이다"라고 설명했다.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경기도, 광교신청사 조성공사 세금 5600억원 어디로

도, 신청사 부지대금 633여억원 중복 지급 등... 의혹 밝혀야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및 김명원 위원장 등 의원들 뒷짐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14 07:37:4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건설본부가 경기도 신청사 부지 토지대금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오는 2024년까지 총 633억 15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는 주장과 완전히 상반된 자료가 확인됐다.

▲ 경기도의회 회의록.<사진=경기도의회 홈페이지>

14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경기도건설본부의 광교신청사 건립방안<2월 23일자, '경기도, 수상한 자금 흐름 포착... 경기융합타운 토지대금 GH에 중복 지급'>에 대한 계획안을 확인했다.

지난 2015년 열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에 따르면 "건설본부장은 부지면적 1만 8000평에서 1만평 정도로 부지면적을 축소하고 축소된 8000평 중에서 5000평은 재원조달을 위한 복합개발 등의 용도로 활용하고 3000평은 종합행정타운 기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나머지 전체 신청사부지 3만 6000평 중 50%에 해당되는 면적은 오픈스페이스로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원조달도 당초에 세금을 쓰지 않는다는 기조하에서 건축비는 공유재산 매각대금으로 조달하고 토지비는 도시공사 이익배당으로 조달하되 공유재산 매각이 지연되는 것을 감안해 지방채로 우선 조달한다"며 "공유재산 매각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라는 우려 등이 있어 현실적으로 매각이 가능한 공유재산 매각대금 2000억 이상, 손실보상금 2020년까지 들어올 돈은 대략 800억원, 현 청사 매각대금 1300억원 그리고 이번에 5000평에 달하는 개발수익금 추정 1500억원, 합하면 5600억원인데 우리가 추가로 필요한 돈은 3500억 원가량이기 때문에 이 4개 요소가 다소 2100억원 정도의 안전금액이 있다. 16년 말에 신청사 공사를 착공해 20년 말경에는 준공토록 하겠다"고 자세히 기록돼 있다.

이 회의록에는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관련 소요자금 3500억원은 물론 2100억원의 추가자금까지 확보, 더 이상의 세금(사업비)을 지출할 필요가 없다는 구체적인 계획안을 설명하고 있다.  

경기도가 토지대금을 GH에 지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문제에 대해 투명하게 밝혀야 하는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및 관련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의장, 오진택 부의장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건설본부는 신청사부지 대금 633여억원을 GH에 분할 상환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건설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관련자료 공개는 커녕 답변도 회피하고 있다.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25일부터 원서접수…21곳 241명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13 14:54:0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1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241명을 채용하는 2022년도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원서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다음 달 16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경기관광공사 5명 ▲경기교통공사 2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2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0명 ▲경기테크노파크 5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8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3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13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복지재단 4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5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6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채용에 이어 올해도 공공영역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정상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전체 방역소독, 모든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응시자 간 거리 확보,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 및 예비시험실 운영 등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시흥시, 대학생 성장 지원금 '3월 14일부터' 접수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11 09:06:4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관내 대학생의 더 큰 성장을 도울 지원금 접수를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 시흥시 대학생 지원금 신청 안내문.<사진=시흥시>

관내 대학생 지원금은 지역 내 유입된 우수한 인재들이 시흥시에 정주의식을 갖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관내 대학생 지원금은 시흥시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주민등록법상 시흥시에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20만 원을 시흥화폐 '시루'로 최초 1회에 한정해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확인 절차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1200여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관내 대학교 내 학생 인터뷰 결과, 다양한 지원 정책 덕분에 모교 도시인 시흥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질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밖에도 시는 관내에 유입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경험하고 시흥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참여교과 △지역상생프로그램 △대학생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다양한 체계적·협력적 지원 정책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에 유입된 관내 대학생들이 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다양한 지원과 참여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니 관내 대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모두가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도 1조 6236억 추경안 무산… 민생예산, 선거구 갈등에 발목

경기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빈손 폐회 "민생을 정치 볼모로 삼은 처사" 맹비판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5.01 10:51:08 ▲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