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군포도시공사, 시청·소방서와 소방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화재사고 대비 공동주택 옥상 대피시설 실태 점검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30 12:45:43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가 군포시청, 군포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사고 예방 및 소방시설 합동점검으로 의무단지 및 비의무단지 옥상대피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재사고를 대비하고 옥상대피시설 관리현황 파악 및 개선방안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무단지는 시청, 소방서 직원이 조를 이루고 비의무단지는 시청, 도시공사 직원이 조를 이뤄 옥상구조 및 대피시설 현황, 자동개폐 장치 등을 파악 및 점검에 이어 취약시설을 선정해 합동으로 추가점검을 할 예정이다.

공사는 2019년 8월부터 군포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거주지역 내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시, 소방서와 재난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소방, 음주운전 3회 적발 직원 ‘해임’

음주운전 근절 대책 강력 실시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30 11:16:59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세 차례나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가평소방서 소속 A소방관을 ‘해임’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가평소방서는 지난 29일 A소방관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6명의 징계위원(4명은 변호사 등 외부 민간위원) 모두 만장일치로 해임 의결했다.

A소방관은 지난달 8일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돼 다음날인 9일 직위해제를 받았다.

A소방관은 과거에도 두 차례나 음주운전 전력이 있어 정직 1개월 등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달 초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주의보’를 발령하고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강력히 실시하고 있다.

정요안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은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가정, 나아가 사회를 파괴하는 중대범죄임을 인식해야 한다”라며 “단 한건의 음주운전도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 및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문화재단, 시민 응원 영상 군포문화예술회관 외벽 미디어파사드로 상영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30 10:58:37


군포의 문화예술인들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저녁 군포문화예술회관 외벽에 군포 예술인들이 참여해 제작된 희망메시지 영상을 미디어파사드 방식으로 상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메시지 상영은 군포 예술인 네트워킹 사업 ‘군포문화살롱’의 일환으로 매년 연말 진행되던 예술인의 밤 행사를 대신해 진행된 것으로, 예술인들이 코로나19 극복 및 새해의 희망을 시민과 공유하고자 이뤄졌다.

한대희 군포시장,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과 관내 예술단체 및 예술인 등 20여 명이 참여해 촬영된 영상에서는 참여자들이 ‘희망의 나라로’를 이어 부르고 각자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희망메시지 제작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위기 극복을 위한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노래했다”면서 “다가오는 새해를 모든 시민들이 희망을 얻고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군포 예술인들의 희망메시지 영상은 군포시 및 군포문화재단 유튜브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위법·부당행위 무더기 적발

경기도체육회 진정 따른 감사요청으로 감사 착수 
부당·부적정 업무 처리 및 위법행위 등 22건 적발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29 14:58:41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체육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통해 위법·부당 및 부적정 행위 22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도체육회 관계자의 일반운영비 부정사용 진정을 접수한 도 체육과의 감사요구로 시작됐다. 

이에 도는 지난 7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최근 5년간 도비 보조금 중 사무처운영과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도는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임직원 중 10명에 대해 징계(중징계 5명, 경징계 5명), 83명에게 주의 처분을 내릴 것을 도체육회에 요구했다.(중복 산정) 

또한 기관장 경고(1건), 기관경고(2건)을 비롯해 시정 10건, 개선·통보 6건, 수사의뢰 1건 등 22건에 대해 행정상 조치를 했으며 5184만원을 환수하는 재정상 처분을 결정했다.
  
주요 감사결과 대외협력비 및 업무추진비의 위법·부당 집행과 관련, 도체육회는 법령·규정 등에 존재하지 않는 대외협력비를 편성, 최근 5년간 4억 2900여만 원을 업무추진비처럼 집행했다. 

2016년 이후 도체육회가 도의 보조금으로 사용한 대외협력비와 업무추진비는 모두 9억7천여만 원에 달한다.
 
도는 도체육회가 이런 예산을 집행하면서 ▲주말, 심야, 휴가기간 등에 사용하거나 ▲대외협력비를 사업예산으로 집행하고 ▲출장 신청도 없이 관외 지역에서 대외협력비 등을 사용 ▲참석자 등 지출증빙서류 미비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례 1047건(2억598여만 원)을 적발했다.
 
특히 도체육회 사무처는 시·군 체육회 및 회원 종목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지도 않았는데도 이를 참석한 것처럼 지출서류를 작성해 324건 4천500여만 원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했다.
 
또한 도체육회 사무처는 836건 1억5천806만 원의 대외협력비·업무추진비 사용 시 날짜 등 문서를 임의로 수정하거나 사전에 결재를 받은 것처럼 한글프로그램으로 문서를 허위로 작성하여 지출서류에 첨부하는 등 지출서류를 임의로 작성·수정하기도 했다.  

한편 체육회관 수탁관리와 관련해서 도체육회는 도의 재산인 체육회관을 수탁관리하면서 들어온 관리비 등 수입금을 시설 관리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는데도 도체육회가 낸 관리비 9천565만 원 중에서 3천188만 원을 임의로 빼내 초과집행으로 예산이 부족하게 된 사무처 운영비로 사용했다. 

이 결과 현재까지 도체육회는 관리비 3천188만원을 납부하지 않은 상태다. 

또 사무처 일반운영비로 충당해야 하는 축의·부의금품(화환 등) 대금 503만 원도 체육회관 수탁관리 수입금으로 집행하면서 조경개선용 수목 등으로 구입한 것처럼 허위서류까지 작성한 사실도 적발됐다.
 
그 외에도 도체육회는 행정재산인 경기도체육회관을 식당, 커피숍, 사무실 등으로 제3자에게 전대하면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 아닌 자체 내부 규정에 따라 사용료를 산정, 전세금 또는 월세 형식으로 분할 납부하는 내용으로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1억5천여만 원의 사용료를 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 중 체육회관에 입주한 체육관련 단체의 경우, 사용료 감면대상이 아님에도 매년 무상으로 사무실을 빌려주고 월 관리비만 징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보조금으로 사업을 수행하면서 임직원 파견비 부당 지출 및 계약 업무를 소홀히 한 사례도 적발됐다.
  
도 체육회는 2017∼2019년까지 전국체전, 도민체전 등의 파견 직원에 대한 급식교통비, 숙박비를 지출하면서 지출서류에 첨부한 결제영수증에 기재된 금액을 검토 없이 그대로 지출, 규정상의 출장여비 기준보다 1천856만 원을 과다 지출했다. 

또한 도체육회는 2018년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시상품제작업체를 선정하면서 ▲낙찰자 결정 통보 12일 후 업체에서 응답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하면 안되는데도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18. 4. 30) 체결 전에 물품을 납품받았으며 ▲물품 납품 시 검수 절차를 미이행했고 ▲선급금 지급 후 정산도 하지 않는 등 지방계약법을 위반했다. 

2018년 사무처장실 보수공사와 관련해서는, 공사비가 4200만원으로 산출되자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 업체와 비공식적 협의를 통해 전체 공사비 중 2200만원을 수의 계약해 선시공하게 한 후 나머지 금액(2,000만원)을 이듬해에 수의계약으로 집행하는 등 부당하게 공사를 시행했다.
 
도의회 상임위에서 지적받은 체육회장의 부당 지시 등 고위 간부의 규정 위반 행위도 이번 감사에서 적발됐다. 

자체 공용차량 관리규정에 따르면 도 체육회장은 2020년 2월 취임 이후 올해 8월까지 체육회 업무를 이유로 운전원이 자택에 도착하면 탑승한 뒤 회관에 가지 않고 업무 장소로 이동하는 등 사무처에서 전용으로 배차한 공용차량 2대를 190여 차례 사적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도 체육회장은 집무실 개선 공사 과정에서 본인이 직접 결정한 업체에서 탁자를 구매하도록 지시, 사무처에서는 2020년 3월 5일 해당업체로부터 세금계산서를 받아 구매를 완료했음에도 이튿날 비교업체 견적서를 지출서류에 보완하고 마치 절차상 하자가 없는 것으로 서류를 꾸민 뒤 770여만 원 가량의 탁자를 자산취득비로 구매했다.
 
도는 이 같은 기관장의 부당행위에 대해 기관장 경고 처분을 내렸다. 

또한 도 체육회 고위간부인 A씨는 본인이 100만원을 출자하여 사적이해관계가 있는 사회적협동조합과 MOU체결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뒤 이를 근거로 해당 조합과 수의계약 체결을 지시해 행동강령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해당 조합과의 사적이해관계 신고의무도 이행하지 않았다.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의 금품수수 사실도 확인됐다. 

경기도체육회에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B씨는  2017년 1월. 전남 목포에서 진행된 동계전지훈련 당시 소속 선수 7명이 1인당 143만 원씩 갹출해 마련한 현금 1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이번 감사에서 확인됐다.
 
선수들이 갹출한 현금 1천만 원은 경기도체육회가 2016년 12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보상 차원에서 지급한 우수선수영입·관리비로 마련됐다. 

또 B씨는 경기도체육회가 임차해 지원한 공용차량을 사실상 본인의 개인차량처럼 사용하면서 2019년 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훈련장과 차고지의 이동거리를 부풀리거나 차량일지의 누계거리를 626회 이상 임의 작성하는 등의 수법으로 1만7천379㎞의 운행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경기도는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등에 따라 경기도청 체육과와 경기도체육회에 B씨에 대한 중징계(파면)를 요구하는 한편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요청했다.
 
이밖에 도 체육회에서 직원 급여 지급, 지방보조금 정산·관리감독, 사업비 집행 관리, 경기도종합사격장 시설공사 등에서도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업무를 소홀히 한 사실도 적발됐다.
 
김종구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은 “대한체육회의 경기지회인 경기도체육회는 대부분의 예산을 보조금에 의존하는 단체이면서도 관행적으로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했고 위법·부당하게 집행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것을 이번 감사에서 확인했다”면서 “감사를 통해 내부시스템의 개선 및 내부통제기준 마련 등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을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GH, 안양 냉천지구 철거공사 착수

잔여 세대 신속하고 안전한 이주 계획 수립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29 14:36:36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해체(철거)공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3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되었으나 여러 차례 사업이 좌절되며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하며 정상화 됐다.

2019년 4월 사업계획승인 이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020년 4월 이주를 시작해 12월 현재 약 88%가 이주를 완료했다.

GH는 철거와 함께 잔여 이주세대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왕식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장기간 가슴졸이던 냉천지구의 철거가 드디어 시작되어 감개무량하고 GH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적극적인 이주촉진방안을 추진해 주민대표회의의 추천을 통해 올해 12월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헌욱 사장은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公社 최초의 도시정비 사업인 만큼, 만전을 기해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해체시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하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욱, “SKT 온라인특화요금제 환영, 기업 주도 정책 바람직”

과방위원장으로 앞장서 조율, 간사 시절 유보신고제 도입
언택트 시대 단비와 같은 역할... 통신비 절감 노력 기대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29 14:22:54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29일 SKT 온라인 특화 요금제 출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기업이 주도하는 고객 통신비 절감 정책은 매우 의미가 크다.

이원욱 위원장은 SKT 언택트 요금제 출시가 향후 각 이통사의 정책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이통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요금제 출시를 위해 관계기관 간의 조율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제도 변경에 따른 우려가 불식되도록 유보신고제를 통해 시장경쟁 활성화 및 요금인하 경쟁이 촉발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올해 초 과방위 간사 시절에는 유보신고제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통과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온라인 특화 요금제는 ‘유보신고제’ 시행일인 12월 10일 이후 선보이는 첫 요금제다. 

당국의 인가 없이 신고만으로 출시 가능한 요금제가 다수 등장하게 되면 경쟁으로 인한 요금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욱 위원장은 “유보신고제로 인한 이통사 간의 요금경쟁은 국민 통신비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코로나19로 가속화되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이통사가 단비와 같은 역할을 계속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화성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국 최초 긴급재난생계수당 지급 
수도권 최초 무상교통 실시 등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29 13:56:09

서철모 화성시장.<사진=화성시>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로 실시됐다. 

지난해 ‘보통’등급 보다 한 단계 오른 시는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긴급재난생계수당’을 지급하면서 전 국민 대상 ‘재난기본소득’의 물꼬를 텄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수도권 최초로 무상교통과 버스공영제를 도입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면서도 대중교통 활성화로 인한 기후위기 극복과 친환경 에너지 기반 ‘화성형 그린뉴딜’을 추진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 시의 혁신 행정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문체부 주관 ‘제3차 예비문화도시’ 선정

전국 41개 지자체 중 10개 지자체 선정, 경기도는 수원이 유일
법정문화도시 지정되면 5년 동안 사업비 최대 100억 원 지원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29 13:42:43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예비 문화도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3차 예비 문화도시 사업 공모에는 전국 41개 지자체가 응모해 수원시를 비롯한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기도에서 수원시가 유일하게 제3차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 2021년 12월까지 1년 동안 예비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면·현장평가, 성과발표회 등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지정 심의를 하고 내년 12월 말 ‘법정문화도시’를 지정, 5~7개 도시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문화 자산을 활용해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하고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에는 5년 동안 도시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사업비로 지원하고 사업 과정 전반을 자문해준다.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수원시는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문화도시조성계획을 응모했다. 

‘문화도시 수원’의 핵심 가치는 ‘도시 다양성’, ‘지속 가능성’, ‘문화민주주의’로 ▲사람·환경·공간의 문화적 차이를 ‘문화적 창의’로 전환해 도시다양성을 구축 ▲유연하고 전술적으로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거버넌스 구축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 등이 목표다.

민선 5기부터 10년 동안 지속한 ‘인문도시 정책’을 수원시만의 도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문화기획자 교육 등으로 문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 수원의 역사문화 자원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도시재생과 연계한 문화적 장소 재생·도시 전체를 무대로 한 공공예술 비엔날레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특히 개인의 역사·생각·기술·재능을 다양한 지역 활동과 연계해 기록하는 ‘인문도시 아카이브–휴먼 라이브러리(사람 도서관)’ 사업과 인문도시로서 활동을 공유하는 ‘수원 인문도시 주간’ 사업은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역점 사업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인문 도시, 지속가능한 문화정체성이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전국 최고의 ‘문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도시공사, 2회 연속 실내공기질 인증 획득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민경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29 13:13:06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가 운영하는 시민체육광장 제1,2,3체육관과 중심지하공영주차장이 2회 연속으로 한국표준협회(KSA)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해 ‘숨쉬기 좋은 공간’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숨쉬기 좋은 공간’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i숨지수’ 모델을 활용하여 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각종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총부유세균 ▲총휘발성유기화합물 ▲곰팡이 ▲라돈 등의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이하로 측정되어 합격점을 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실내 방역 및 환경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고 특히 군포시 최대 상권지로 평소에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산본역 주변 실내체육관 3개소와 중심지하공영주차장인 만큼 시설관리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예방 및 시민과 직원의 건강을 위해 재인증을 추진했다”며 “코로나19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시민들이 우리 공사의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안양시 음료공장, 작업자 2명 매몰

민경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28 16:49:23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음료공장에서 직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소재 한 음료공장에서 28일 오전 9시께 직원 2명이 덩어리 설탕 파쇄 작업 중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층 규모의 공장 옥상에 설치된 원통형 창고(직경 5m, 높이 9m, 두께 5mm 강철 재질) 내에서 덩어리 설탕을 파쇄하는 작업을 하다 설탕 속에 직원 2명이 매몰, A(40) 씨는 중상, B(33) 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현장에는 소방·경찰 인력 42명과 소방장비 등 15대가 출동했다.

설탕 50t을 적재할 수 있는 원통형 창고에는 당시 약 15t의 설탕이 적재돼 있었으며 음료 생산 공정이 가동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가 진행 중으로 작업자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갈 길 먼 아파트 리모델링, 득인가 실인가?

수원 영통지역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우려의 목소리 커져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28 14:07:29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 영통지역 아파트단지에서 리모델링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안전과 경제성 등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 지역 주공 5단지, 민영 5단지, 삼성태영 아파트 등 주로 90년대 중·후반에 입주한 아파트 단지들에서 리모델링 조합을 추진 또는 조합 설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단지도 있다. 

아파트 리모델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조합을 설립하고 안전진단, 사업계획서, 리모델링 동의서, 비용분담내역 등 험난한 고비를 넘어야 한다. 

이 아파트 일부 단지는 리모델링을 핑계로 노후관로 보수나 엘리베이터 점검 등 안전을 소홀히 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금전적 피해의 대책을 주문하고 나섰다.    

8단지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아직도 갈길이 먼데 기본적인 안전정비조차 뒤로 미루고 있다"며 "이로 인해 잦은 승강기 고장, 각종 노후관 미교체 등으로 발생하는 불편함은 고스란히 주민들 몫으로 떠 넘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모델링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노후된 모든 시설물부터 먼저 교체해 주민의 안전 및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리모델링 사업이 중단될 경우, 그 소요 비용을 조합의 임원 또는 조합원들이 부담할 수도 있어 분쟁으로 발전 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조합 임원과 조합원, 주민과 주민, 조합과 시공사 등 갈등이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할 수가 없다. 

수원시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기울기 및 침하, 내하력, 내구성 등 반드시 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그 결과에 따라 유지보수, 조건부 재건축, 재건축으로 구분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례는 아직 없다"며 "관련 서류가 접수되면 절차 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경제성 등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한다며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에서 분석한 수지분석표 공개 등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리모델링을 추진한 성남 느티마을 3·4단지가 최근 실시한 2차 안전성 검토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실상 사업계획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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