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 '찾아가는 야식 지원 사업' 추진

송주열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6 17:57:32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보건의료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야식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변윤정)가 코로나19로 인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이 잦은 야간 근무에도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내 코로나19 선별 의료진을 위해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보건소·참조은병원·광주시건강증진센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한 의료진은 "환자들을 앞에 두고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야간에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았다"며 "신경 쓰기 힘든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덕분에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변윤정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밤낮으로 고생하며 광주시민을 돌보고 있는 관내 의료진들을 지원하고 격려한다"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관내 의료진뿐만 아니라 올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점철 실무위원장도 "관내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을 광주시와 읍면동 협의체를 통해 협력하고 연계해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근익 광주시보건소장은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는 의료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경기도,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 휴게환경 개선 ‘박차’

도 및 공공기관 휴게시설(46개 기관 109개 사업장) 대상 전수점검
휴게시설 위치, 규모, 전용 공간, 비품구비 및 환경 적정성 등 확인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5 11:00:53

경기도청 공공부문 휴게시설 모습.<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을 표방하는 민선7기 경기도의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들을 위한 휴게환경 개선 노력의 성과가 속속히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개선이 미진한 부분도 많아 도는 지속적인 점검으로 보완사항을 발굴, 개선에 적극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청소원과 방호원 등 현장노동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의지에 맞춰 매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휴게시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휴게실을 확장하거나 쾌적한 장소로 이동하는 등 그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일부 휴게시설의 경우 개선의 성과도 있었다.

실제로 비좁았던 경기도청 북부청사 휴게실을 확장(여자 휴게실 기준 16.52㎡→35.52㎡)하고 겨울에도 따뜻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돌평상을 설치했다. 

남부청사 휴게실 역시 옥상에 있었던 것을 1층으로 옮겨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수고 없이 마음껏 휴게공간을 이용토록 조치했다.  

하지만 아직 휴게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위해 도는 올해에도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9일까지 도 및 도 산하기관 총 46개 기관 10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산하 공공기관의 각 사업장은 물론, 소방본부 산하의 35개 소방서까지 모든 기관으로 조사범위를 넓혔다. 

근로기준법 제54조 및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운영 가이드에 근거해 ▲휴게시설 지상위치 ▲휴게시설 규모 ▲전용 휴게공간 여부 ▲비품 구비 등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결과 총 109개 사업장 중 5개 사업장은 휴게실을 보유했으나 추가적인 휴게 공간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환경연구소 ○○○팀은  남녀 구분 휴게실이, 킨텍스는 안내원을 위한 별도의 휴게실이 필요했다.

지상화가 필요한 사업장은 17곳으로 이중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일부 소방서는 휴게공간이 지하에 있었고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누수 현상도 발견됐다.

55개 사업장은 공간 협소 등 환경이 열악해 대폭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도자재단 ○○○관이나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센터는 휴게실이 창고처럼 쓰여 많은 물품들이 공간을 차지했고 종자관리소는 냉난방 시설이 확충돼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전수조사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 즉시 개선계획을 수립·시행토록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중 단기 해결 가능 사안과 중·장기 검토 필요 사안을 파악해 효율적인 개선 사업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보완·미비 사항은 지속적으로 이행 여부를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적극 발굴,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들의 휴게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민간 사업장까지 노동환경 개선 문화가 확대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공약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해 2018년 10월부터 현장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경기도 공공부문 휴게시설 관리규정 표준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아울러 현장노동자의 휴게공간 지상화, 집기류 교체 등 쾌적한 휴게 공간 조성을 통해 현장 노동에 따른 피로를 해소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향후에는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정 시 ‘휴게시설 설치기준’에 휴게시설 지상화가 포함 되도록 정책건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장노동자 휴게공간 개선사업’이 국가사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김영진 의원, 어촌계 73% 가입기준 존재 귀어객 진입장벽 되지 않아야

수협, 준어촌계원제도 활용 등 어촌계 활성화 필요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5 10:41:36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최근 어촌계는 어촌의 고령화 등 요인으로 인해 15년 기준 2005개소, 어촌계원 수 14만1039명 대비 19년 기준 2039개소, 12만6461명으로 감소했다. 

어촌계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지역별 조합에 소속된 소규모 협동조합으로 어촌계 활성화를 위해 귀어인들의 진입장벽 해소가 필수적인 상황이나 어촌계는 여전히 가입비 및 거주기간 등 가입기준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받은 ‘19년 5월 기준 어촌계 가입기준 조사현황’자료에 따르면 전체 어촌계 2309개소 중 1504개소, 73%에서 가입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입기준이 있는 어촌계 1054개소 중 835여 개소에서 가입비 기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입비가 1000만 원 초과~1억인 어촌계는 166개소 수준이었으며 어촌계 가입시 거주기간 구간별 현황을 보면 의무거주기간이 2년 초과~10년 초과인 어촌계는 총 741개소에 달했다.

18년 7월 수협법 개정을 통해 조합원이 아닌 어업인도 어촌계 가입이 가능토록 개방하는 등 어촌계 가입요건 완화를 추진했으나 개정안은 20대 국회에서 자동폐기 된 바 있다. 

당시 수협은 어촌계 진입장벽 개선 효과 미비와 지구별 수협과 어촌계 간 계통조직 체계 단절 등 사유로 개정안에 대해서 우려하는 입장이었다. 

이에 수협은 어촌계원 자격 완화 대안으로 비어업인도 어업인신고를 하면 준계원 자격을 취득해 어촌계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준계원제도’를 통해 어촌계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준계원제도를 시행하는 어촌계는 14년도 666개소에서 19년도 684개로 제도 활성화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영진 의원은 “어촌계 73%가 어촌계별로 가입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가입비 기준이 1000만 원에서 1억까지인 어촌계가 166개소로 신규 가입하는 귀어인들에게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다”라며 “과거 수협은 준계원제도를 통한 어촌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바 있으나 준계원제도를 시행중인 어촌계는 14년도 대비 19년도 18곳 증가한 684개소로 적어 보다 적극적인 제도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매거진 ‘인인화락’ 가을·겨울호 발간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5 10:28:39

인인화락 표지.<사진=수원문화재단>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최근 수원문화재단 전문예술잡지 '인인화락' 가을⋅겨울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는 수원의 가을과 겨울을 한 번에 담아내며 더욱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먼저 라원식·고영직 두 평론가가 논하는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계의 대응과 변화에 대한 대담, 수원연극축제 임수택 예술감독이 말하는 언택트 예술과 포스트코로나에 관한 칼럼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했던 비대면 사업도 소개했다. 

이어 수원의 전통문화시설 수원전통문화관과 한옥기술전시관, 무형문화재전수회관, 화서사랑채에서 펼쳐지는 뮤직비디오 제작기를 담았다. 

또한 '리더라면 정조처럼'의 작가 한신대학교 김준혁 교수를 비롯해 재단 지원사업 '거리로 나온 예술'에 참여한 예술가 기타로로와 애니웨어, 복합예술공간 푸른지대창작샘터에 입주한 봄로야와 채효진 작가 등의 인터뷰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문화도시 수원을 준비하는 시민주도 대화모임 씨티메이커스 활동과 일제강점기 이후 100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책을 모은 북큐레이션, 색다른 수원화성을 소개하는 화성행궁 야간개장 및 수원화성 낭만소풍 리뷰 등으로 채웠다.

수원문화재단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magazine.swcf.or.kr)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글은 다음 봄호에 실릴 예정이다. 

'인인화락' 정기구독은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기부 프로젝트 싹ssac의 정기기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고영인 의원, 기초연금 70세 이상 노인 100%, 40만원 지급 제안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기초연금 상당히 부족한 것에 공감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4 09:43:56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갑)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현행 노인 70%에게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는 기초연금제도을 개선해 70세 이상 모든 노인 100%에게 40만원 지급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기초연금 및 자산 현황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 중 70세 이상 노인의 평균소득은 34만원이였으며 남성 54만원, 여성 32만원으로 병원비는 커녕 생활비조차 안 되는 금액으로 연령이 많아질수록 소득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고 의원은 “노인 빈곤의 이유는 노인소득을 위한 공적 지출이 OECD국가 평균은 7.7% 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2.2% 지출하고 있기 때문이며 노인자살율 1위"라며 "노인 상대적 빈곤율이 47.2%로 1위인 극도의 빈곤에서 벗어나려면 지금의 3배 이상 공적 지출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노인은 젊은 시절 노동시간 세계 1위라는 폭력같은 노동을 견디며 대한민국을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들었는데 세계에서 인정하는 가장 가난한 노인이 됐다"며 "5년간 기초연금자격 요건이 돼도 150만 명의 노인이 기초연금을 못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노인의 극도한 빈곤은 기초연금 선별지급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70%에서 제외된 분들에게도 빈곤과 불평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며 "기초연금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물었다.
 
이에 박능후 장관은 “큰 틀에서 노후보장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고 의원은 “ 소득이 급감하는 70세 이상은 노인 100%에게 30만원을 지급하려면 3조6천 억 정도가 필요하고 여기에 10만원을 더해 40만원을 지급하면 6조 필요해서 합계 10조면 40만 원을 모든 노인에게 지급할 수 있다며 보건복지부에 이에 대한 연구용역과 방안을 마련 할 것인가?”를 질의했다.
 
박능후 장관은 “기초연금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며 "기초연금은 국민연금과 연계 문제도 있고 또 다른 사회보장제도도 있어서 100% 지급은 좀 더 많은 논의를 거쳐 결정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고 의원은 “노인은 보편적 복지의 영역으로 아동양육이 공동체 책임이둣이 경제활동 능력이 상실되는 노인도 공동체의 책임으로 선별없이 모두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경기도, ‘주민자치 UCC·만화 공모전’ 개최

주민자치 인식 높이는 참신한 아이디어 모집
최우수 등 부문별 각 7개팀, 총 14개팀 시상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3 14:47:13

경기도 주민자치 UCC·만화 공모전 홍보물.<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의 주민자치 관심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주민자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주민자치 UCC·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일상생활 속의 주민자치’이며 주민자치 참여 활성화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전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UCC(사용자제작콘텐츠)는 2분 이내, 만화는 10컷 이하(포스터 형식 1컷 가능)로, 도는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민자치에 대해 일반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친숙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예선에서 ▲적합성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본선 진출작을 가린 후, 예선 점수에 온라인 투표를 통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점수를 더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본선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 수상팀(부문별 각 1개팀)에게는 최우수 상장(경기도지사)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우수상 수상팀(부문별 각 2개팀)은 상장과 상금 150만 원, 장려상 수상팀(부문별 각 4개팀)은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응모 작품과 함께 다음달 29일까지 이메일(bedrockofautunomy@gmail.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의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사무국(070-4849-11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창범 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주민자치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많은 참신한 작품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수상작들은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주민자치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찾아가는 깨끗한 화성시 만들기

정남면 발산 1리 ‘생활환경 실천운동’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3 14:32:46

화성시 자원순환과 및 주민들이 정남면 발산 1리에서 ‘생활환경 실천운동’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 자원순환과는 23일 정남면 발산 1리에서 찾아가는 ‘생활환경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을주민과 폐기물수집운반업체가 참여해 환경교육과 함께 정화활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발산 1리 마을회관에서 부녀회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 ▲생활쓰레기 처리요령 ▲1회 용품 줄이기 ▲불법소각 근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이 소개됐으며 1회용품 근절을 위한 친환경 에코백이 배부됐다. 

이후 주민과 공무원, 폐기물수집운반업체 직원들은 마을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박윤환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생활환경 실천교육을 더욱 확대해 시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2020년도 제2회 경기도 인구정책조정위원회 개최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핵심과제 중간점검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2 17:26:21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가 22일 도청에서 2020년 제2회 인구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핵심과제 중간점검과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원용 기획조정실장과 김인순․이제영․장대석․김태형․이진연 도의원 5명, 아주대학교 최진호 교수, 이윤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연구실장 등 민간전문가 5명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기도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중간 실적’과 ‘경기도 인구영향평가 전문가 검토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앞서 도는 생애주기별 대표성, 인구정책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2020년 경기도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핵심과제 14개를 선정했다. 

대표 사업으로는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온라인 맞춤형 정보제공 사업인 ‘일생활 균형 지원 플랫폼 운영’ ▲청년층,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경기 행복주택 건설’ ▲신중년에게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5060 신중년 맞춤형 평생교육’ ▲경기도 거주 출산가정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노인에게 다양한 건강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등이 있다. 

중간점검 결과 도는 ‘일생활 균형 지원 플랫폼 운영’을 통해 ‘13B 경기도 워라밸 링크’ 사이트(https://13b.gg.go.kr)를 개설, 9월 30일 기준 2015개의 콘텐츠를 등록했으며 3452명의 회원에게 아동돌봄기관 정보와 가사서비스 예약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5060 신중년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은 25개 시군, 44개 기관이 3천여 명에게 자전거 정비, 집밥 요리교실, 법률상식 등 154개의 일상생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밖에 ‘경기 행복주택’은 9월 30일 기준 오산가장, 성남판교 등 3개 지구 400호를 준공했으며 4분기에 동탄호수공원, 광교원천 등 2개 지구 1295호를 준공할 계획이다. 

중간보고 뒤에는 핵심과제가 미치는 인구영향에 대해 경기복지재단 및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전문가 의견 보고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성별 ▲연령별 ▲가족·가구 ▲여성 ▲일가정 양립 ▲인구증감 등 항목에 따라 사업판단의 적절성을 검토했으며 위원회는 해당부서에 전문가 의견을 사업에 반영토록 권고했다. 

최원용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들에게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행복한 삶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7년 3월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조정위원회를 출범,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김인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과 민간전문가 등 신규 위원 10명을 새롭게 위촉해 정책결정 기능을 강화했다. 

위원회는 도의회 및 실국 관련 부서, 민간 등과 소통을 거친 안건을 위원회에 상정해 경기도만의 인구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포시, '대면항' 바다 나들이 관광허브 추진

'2021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12월 최종 선정 기대
문화+수산물 판매… 경인권 최고 문화복합 명품어항 탈바꿈 목표


배영한 기자 kifuturenews@naver.com등록 2020.10.22 17:12:36

김포시가 바다 나들이 관광허브로 추진하는 대명항 전경.<사진=김포시>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가 대명항을 문화복합 관광어항으로 개발해 경인권 최고의 관광어항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응모해 12월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바다 나드리 공원, 김포 대명항'을 사업명으로 응모한 김포시는 대명항을 △단순 수산물 판매 어항에서 젊은이들이 즐기는 문화복합 어항으로 탈바꿈 △활용도가 떨어지는 시설과 연계 운영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함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바다 나드리'의 '나드리'는 '들고 나는 어귀, 나루', '잠시 집을 떠나 가까운 곳을 다녀오는 일'이란 뜻을 가진 '나들이'에서 가지고 왔다. 

대명항은 경기 서북부 유일한 어촌이자 지방어항으로 당일 연안 어획물을 어업인이 직접 판매하는 항구다. 

특히 꽃게, 성게, 갑오징어, 꼴뚜기, 민물장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고 인근에 덕포진, 손돌묘, 함상공원, 평화누리길 1코스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있어 수산물과 문화 복합관광 전문 어항으로 잠재력이 큰 곳이다.

김포시는 현재 대명항의 어항 기능이 열악하고 공공시설이 부족할 뿐더러 역사문화자원의 연계활용도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 명품어항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어항·어업기반 정비(선착장 확장, 해수정화시설 수리, 어항 가로경관 정비, 어시장 고급화) △관광기반 구축(바다 조망공원 조성, 문화광장 조성, 함상공원 정비) △주민참여 강화(공동작업 건조장 신설, 다목적커뮤니티센터 신축, 업사이클링 작업장 조성) 등 3개 분야의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김포시는 '바다 나드리 공원, 김포 대명항' 사업을 통해 2028년까지 연간 방문객 80만명, 연간 방문객 지출총액 600억 원의 효과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김포시의 미래 100년 먹거리로 관광산업을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경기 서북부 지역의 유일한 어항이자 수산물 구입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명항은 김포시 관광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중요한 곳"이라며 "어촌뉴딜300이 공모에 선정돼 대명항이 문화와 수산물 판매가 복합적으로 어루러지는 관광 허브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대상지를 선정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9월 3일부터 2020년 9월 9일까지 '2021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를 신청 받았다. 

그 결과 김포 대명항을 비롯 총 239개소가 신청하면서 경쟁률 3.9대 1을 기록했다.

총 60개소가 선정될 예정인 이번 공모에서 대명항이 선정되면 100억 원(국비 69억, 도비 9억, 시비 20억, 기타 3.6억)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이다.

수원시, '수원만민광장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2 16:56:50

수원시 '수원만민광장 소문내기 이벤트' 홍보물.<사진=수원시>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 수원시가 '수원만민광장'을 SNS로 홍보한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는 '수원만민광장 소문내기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1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11월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 '수원만민광장'에 접속해 '토론광장'·'정책 제안'에 안건을 등록하거나 다른 사람이 등록한 안건에 댓글로 의견을 제시한 후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 공유 URL(인터넷 주소)이나 공유 내용을 캡처(갈무리)해 수원만민광장 '공모·접수'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중복참여는 할 수 없다.

수원시가 2018년 12월 개설한 '수원만민광장'은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의 수립과 실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온라인 참여플랫폼'으로 ▲토론광장 ▲정책 제안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토론광장은 '시민이 묻습니다'와 '수원시가 묻습니다'로 구성돼 있다.

'시민이 묻습니다'는 시민이 시정,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공간이고 '수원시가 묻습니다'는 정책 추진에 앞서 시민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다.

토론광장에 등록된 안건은 찬성·반대 의사를 표현하고 댓글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민이 묻습니다'에 게시된 제안 중 200명 이상 시민이 댓글로 의견을 달면 해당 실·국·소·구청장이 답변한다.

지금까지 토론광장에 118건의 글이 올라왔고 6개 토론 글에는 200개 이상 댓글이 달려 수원시가 답변했다.

'정책 제안'은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공간이다. 제안된 정책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행 여부를 결정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시민이 제안하는 공간으로 주민참여예산 검토·조정 과정에도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서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대면 형식으로 시정에 참여할 기회가 줄어들어 아쉬워하는 시민이 많다"며 "비대면으로 쉽고 빠르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수원만민광장'을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경기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아요

‘아동 놀이문화 확산 심포지엄’ 개최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1 17:59:50

경기도는 21일 ‘지역사회 놀이혁신 추진방안 마련’을 주제로 한 ‘아동 놀이문화 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가 아동 놀이의 중요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아동 놀이문화 확산 방안을 찾기 위해 공공기관, 학계, 민간 등이 논의의 장을 열었다. 

도는 2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놀이혁신 추진방안 마련’을 주제로 한 ‘아동 놀이문화 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심포지엄 현장 참석자는 50명 미만으로 한정했다. 

사전 신청자 250여 명은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한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참여해 기조강연과 아동 놀 권리 정책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을 시청했다.

첫 번째로 보건복지부 놀이혁신위원회 위원장인 김명순 연세대학교 교수가 ‘놀이성 높은 아이 지역사회가 자라게 한다. 놀이의 가치 및 놀이권 발달’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놀이영상 상영 후에는 조숙인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유아 및 초등저학년 아동의 놀이실태와 놀이환경 조성의 방향’, 이영안 수원시정연구원이 ‘아동친화도시 아동의 놀이권: 수원시를 중심으로’, 정유진 전북대학교 교수가 ‘아동 놀 권리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전주시 야호프로젝트’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양정선 경가연 연구위원과 김기남 오산대학교 교수가 실질적 추진 방법을 찾기 위한 종합토론을 하며 마무리됐다.

심포지엄 발표 자료는 추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홈페이지(gfwri.kr)에서 받아볼 수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오늘 심포지엄을 계기로 지역사회 놀이혁신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고 아동 놀이문화가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경기도 또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보건복지부 아동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은 과도한 학업 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아동 삶의 만족도가 OECD 최하위 수준(6.57점)인 걸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0월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우리나라 아동의 놀이 시간 부족에 대해 깊은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경기국제공항, 화성시 '군공항 이전 끼워 넣기 꼼수' 반발

화성 농민단체 "주민 희생 강요 절대 안 돼" 화성호, '철새 도래지' 버드스트라이크 우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5.06 17:15:53 ▲ 지난 2월 10일 화성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