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월요일

하남시, LED 바닥 신호등 설치 ‘눈길’

미사역 앞과 창우초교 교차로 2개소 시범 실치·운영


송주열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4 09:02:09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LED 바닥 신호등 모습.<사진=하남시>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하남시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미사역 앞과 창우초교 교차로 2개소에 바닥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휴대폰을 사용하며 걷는 시민들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횡단보도 대기지점 바닥에 설치해 신호등과 연계 운영한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패널을 매립해 보행자가 바닥을 보면서도 보행 신호를 확인할 수 있고 야간에는 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이번에 설치한 바닥 형 보행신호등에 대한 시민 대상 만족도 조사 등으로 효과를 분석해 하반기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약자 보호구역, 보행사고 발생지 등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지방도360호선 월롱~광탄 2구간 개통

배영한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4 08:48:46

지방도 360호선 월롱_광탄 2구간 모습.<사진=파주시>

파주시는 지방도360호선 월롱~광탄 제2구간 1.14km가 개통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개통된 지방도360호선 월롱~광탄 2구간은 경기도가 추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87억 원이 투입됐다. 

연장 1.14km, 폭 20m, 회전교차로 1개소가 조성됐으며 지난 2017년 6월 착공해 방축삼거리 일원부터 국지도56호선 방축교차로까지 개통됐다.

해당 도로는 2005년에 착공해 2015년 완공된 금촌~월롱 간 도로 4.75㎞를 시작으로 월롱~광탄 5.74㎞를 완료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지방도360호선 월롱~광탄 제1구간(월롱면 위전리~국지도56호선 방축교차로)의 연계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현재 잔여 4.6㎞ 구간을 설계하고 있으며 용역은 오는 2021년 11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향후 전 구간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은 물론 물류의 중심으로서 지역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산시,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전국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으로 인정받아
윤 시장 “더불어 살아가기 좋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산 만들겠다”


이정우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4 08:26:54

지난해 5월16일 개최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교통 약자 지원택시 출범식 후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이 임신부와 함께 행복택시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사진=안산시>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회는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를 지자체별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경기도 대표로 선정된 ‘안산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시책은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동시에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에 따라 6천만 원의 특별교부세와 저출산 대응 우수 정책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1차 경기도 심사에서 17개 시·군의 21건 시책 중 대표로 선정됐고, 2차 전국단위 심사에서 11개의 지자체 시책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는 민선7기 윤화섭 시장 공약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 유지를 위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병원 진료 시 택시를 단돈 ‘100원’에 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5월 시는 안산시만의 차별화 된 선도적인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입해 지난 6월까지 7천100여회가 운행될 정도로 임신부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실효성 있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응 시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기 좋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추진 중인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을 비롯해 청년소통 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조성, 청년활동협의체 운영, 무상 교복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 다양한 인구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 8월 2일 일요일

경기도, 세금 신고 누락하거나 축소 위반 2272건 적발, 30억 원 추징

도-군포시, 용인시, 오산시, 안성시 등 4개 시와 합동조사 실시
부동산 부당사용, 세금 축소·미신고 등 2272건 적발, 30억 원 추징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3 08:06:28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부동산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유예기간 내 다른 용도로 사용 또는 제3자에게 매매하거나 중과세율 대상인 고급주택을 취득한 후 일반세율로 축소 신고하는 등 법령 위반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군포시, 용인시, 오산시, 안성시 등 4개 시와 함께 지방세 합동 세무조사를 실시해 2,272건의 세금 누락 사례를 적발하고 총 30억 원을 추징했다.

유형별로 보면 ▲등록면허세 신고누락 1,266건 ▲가설 건축물, 상속 등 취득세 신고 누락과 세율착오 신고 619건 ▲부동산 취득세 감면 유예기간 내 다른 용도로 사용, 미사용 218건 ▲주민세 미신고 167건 ▲취득세 중과세율 대상인 고급주택을 일반세율로 축소 신고 2건 등이다. 

적발 사례를 보면 오산시에 살고 있는 A씨 등은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등록면허세뿐 아니라 농지전용 등의 등록면허세도 신고를 해야 했지만 누락하고 세금을 내지 않아 이번 조사에서 200만원을 추징당했다. 

오산시 B법인은 창업중소기업이 해당 사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여 취득세를 감면받았으나, 감면 유예기간을 지키지 않고 최초 사용일로부터 2년간 타 법인에 임대하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게 적발돼 3,100만 원을 추가 징수당했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C씨는 주택을 새로 지으면서 취득세를 낮춰 신고한 경우다. 

신축 주택이 고급주택에 해당돼 취득세 중과세율 대상이었지만 일반세율로 신고해 세금을 적게 냈다가 적발돼 도가 1억1000만 원을 추가로 징수했다. 

일반주택의 취득세율은 2.8%지만 고급주택은 10.8%가 적용된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D씨 등은 임대사업자 등록 후 임대 명목으로 부동산을 취득했다가 이를 자가 주택으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1억9500만 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용인시에 살고 있는 E씨 등은 사용승인 없이 주택을 짓고 살다가 이번에 적발되고 나서야 취득세 1300만원을 신고·납부했다.

‘지방세기본법’에 따르면 납세의무자가 법정신고기한까지 과세표준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납부해야 할 세액의 20%까지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고 납부기한까지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거나 납부해야 할 세액보다 적게 납부한 경우 납부지연 일수에 따른 0.025%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최원삼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공정한 세법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세행정을 엄정히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시·군과의 지방세 합동조사를 통해 최근 3년간 총 291억여 원의 누락된 세금을 발견해 추징했다. 

하반기에는 수원 등 5개 시․군과 협업해 지방세 전반에 대한 합동조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기도,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비상4단계 대책본부구성

경기도 2일 오전부터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 비상 4단계로 격상
김희겸 행정1부지사, 집중호우 지역 주민 대피 등 신속한 조치 당부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2 17:24:00

경기도 김희겸 행정부지사가 호우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일 경기도는 도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최고 수준인 비상 4단계로 격상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 

경기도가 비상 4단계 수준의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한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

경기도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자 이날 오전 9시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비상 2단계에서 4단계로 즉각 격상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대책본부에는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 기관과 도 공무원, 소방재난본부 등 40명의 인력 투입돼 호우피해현황과 전파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 재난대책본부와 이천시 장호원교, 청미천 현장을 살펴보고 관련 공무원에게 최선을 다해 피해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김 부지사는 “안성, 이천, 용인, 여주 등 호우가 집중된 지역은 부단체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피해가 큰 안성 등의 지역은 주민안전지대 대피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기준 경기도에는 평균 107.5㎜의 비가 내렸다. 

안성(286.5mm), 여주(264㎜) 이천(231㎜) 등에 집중됐으며 특히 안성시의 경우 2일 아침 6시 57분부터 7시 57분까지 1시간 동안 104mm의 비가 내렸다.

집중 호우로 인해 경기도에는 2일 오후 2시까지 사망 1명 등 총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여주 청미천 수위상승, 이천 율면 산양저수지 붕괴 등으로 64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다.

이밖에도 안성과 이천, 용인 등 70여개 소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이천 산양저수지의 물을 가둬 놓은 4m 높이의 제방이 붕괴되고 안성 주천저수지의 제방은 일부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안성과 이천, 광주, 용인, 여주 등지에서 54채의 주택이 침수됐으며 안성과 이천, 용인에서는 벼와 비닐하우스, 인삼 등 819ha규모의 농작물 침수가 일어났다.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수원시, 노동취약계층 보호 더 가까이

노동인권보회위원회 발족…여성·장애인·청소년 등 취약계층 보호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1 10:13:39

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가 발족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시가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노동인권보호위원회를 발족했다.
 
수원시는 지난 31일 오전 11시 수원시청에서 제1기 노동인권보호위원회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발족한 노동인권보호위원회 위원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는 물론 여성노동자와 장애인, 청소년 등 노동 취약계층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 관계자들, 노동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연구경험을 갖춘 학계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노동인권보호위원회는 앞으로 연 2회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수원시의 노동인권 정책 수립에 대해 심의하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노동인권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시행계획 이행여부 점검 및 평가 ▲노동인권 및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법규 및 정책 자문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지역사회 협력 등에 대해 수원시의 자문기구로 기능하게 된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31일 수원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조례를 제정해 노동인권보호위원회의 설치와 기능, 구성에 대해 규정했다.
 
조진행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최근 여러 가지 사건으로 취약노동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적극적인 노동인권 보호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동인권보호위원회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조기검진 및 쉼터 운영 재개

이정우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1 09:59:58

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한 시민이 치매조기검진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천시>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부천시치매안심센터가 노인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8월부터 치매조기검진사업 및 쉼터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 조호물품 제공 및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난 2월 발생한 신종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대면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고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최소한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사회 고위험 노인의 신체 및 인지 활동의 제약이 인지 기능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어 부천시치매안심센터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면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부천시치매안심센터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씻기 및 손 소독, 지속적인 환기, 1m 이상 자리 배치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할 방침이다. 

또한 대상자와 보호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검사를 진행하고 쉼터프로그램은 인원을 축소해 주 4회 3시간씩 원예, 인지자극,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영애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032-625-9844, 98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의회, 공정무역 도시조성 추진 방안 찾는다

김계순 의원, 좌장 맡아 오는 5일 정책토론회 진행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1 09:45:15

김포시의회 공정무역 정책 토론회 홍보물.<사진=김포시의회>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김포시의회는 오는 5일 ‘공정무역 도시조성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불공정 무역구조로 인해 대두된 공정무역의 의미를 살피고 그동안 개인소비차원에서 이루어지던 활동을 마을공동체 등 지역사회에 적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김계순 의원(의회운영위원장,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정책토론회에서는 한국공정무역협의회 황선영 사무국장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공정무역의 국내ㆍ외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포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권경숙 이사가 ‘공정무역, 윤리적인 소비자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발제문을 발표하며 생활속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이후, 김포시사회적경제연대 사회적협동조합 김순희 상임이사ㆍ(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염은정 경기지부장ㆍ김포농식품(주) 배효원 대표ㆍ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이영희 공동위원장ㆍ김태우 김포시 사회적경제팀장 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윤리적 소비를 담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지역내 공정무역 제품 소비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토론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청중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의 영상은 이날 14시부터 김포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보건환경연구원, 항암·항바이러스 성분이 풍부한 제철과일 포도로 면역 챙기세요!

총 폴리페놀은 흑색계 품종이 높고, 포도껍질 째 섭취하는 것이 좋아
적포도주가 백포도주, 포도주스보다 기능성 성분 함량 모두 높게 나옴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31 08:49:11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이 성분조사를 위해 포도를 수거하고 있다.<사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8월이 제철인 과일 포도에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암을 예방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마트와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국내산·수입산 포도 67건과 포도가공식품 25건을 수거해 항암, 항바이러스 등의 효능이 있는 기능성 성분 ▲레스베라트롤 ▲엘라그산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을 조사했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항암, 항바이러스, 신경보호 등에 효과가 있고, 최근에는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물질이다. 

‘엘라그산(ellagic acid)’은 유방, 식도, 피부, 결장, 전립선, 췌장 등에서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항산화,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 기능을 가지고 있다.

‘폴리페놀(polyphenol)’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 작용과 함께 심장 질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항산화, 항혈전, 항염증, 항당뇨, 항암, 신경보호 등의 효과가 있어 인체에 매우 유익한 물질이다.

포도 품종별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씨드리스(Seedless)가 14.36 mg/100g으로 가장 높았고, 청색계가 흑색계 품종보다 많이 함유돼 있었다. 

머루포도(MBA)는 ‘엘라그산’이 1.95 mg/100g으로 가장 많이 함유돼 있었으며 항산화 활성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캠벨얼리(Campbell early)에서는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각각 129.57 mg/100g과 82.43 mg/100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흑색계 품종은 ‘총 폴리페놀’ 함유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폴리페놀’ 성분이 검정색, 보라색 컬러푸드(color food)에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포도가공식품의 경우, 포도주와 포도주스를 비교해 본 결과 포도주가 100% 포도주스에 비해 모든 기능성 성분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적포도주가 백포도주에 비해 다량의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었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껍질에 다량 함유돼 있어 껍질과 함께 포도를 섭취하는 게 면역체계 강화에 더 도움이 된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연구가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식품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청정바다 만들기’ 자원봉사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31 08:34:50

지난 30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관계자들이
안산시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30일 안산시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道장애인체육회 오완석사무처장과 道청소년수련원 양금석원장이 힘을모아 해양생태계 보존과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등 '청정바다만들기'에 앞장섰다.

양금석 道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완석 道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해양쓰레기는 해양오염은 물론, 해양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있기에 바다의 중요성을 알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만이 인간이 살아가면서 풍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후손에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道청소년수련원과 道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와 인접한 바다주변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으로 '귀갓길 안전확보' 주력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31 08:17:36

여성안심귀갓길노면표시 모습.<사진=화성동탄경찰서>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귀갓길 안전확보를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을 연중 실시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2018년 12월 27일 개서 이후 화성시와 협력해 여성안심귀갓길을 대상으로 112신고위치표지판 51개소, 여성안심귀갓길노면표시 22개소, 안심거울 37개소를 설치했다.
 
올해에는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안정성 검토 등의 현장진단을 통해 노선변경 및 재지정 등 노선 재정비는 물론 여성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해 112신고위치표지판 55개소,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시 28개소에 설치, 기존에 설치한 로고젝터 14개소를 여성안심귀갓길로 이전 설치했다.
 
특히 위치 정보가 입력된 112신고위치표지판은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가 조기 파악되어 경찰의 신속한 대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된 로고젝트는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들에게는 심리적 체감 안전도가 향상되고 범죄자에게는 범죄심리 억제 효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여성안심귀갓길 재정비 및 방범시설물 설치 이후 지역 주민들은 통행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유제열 서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화성동탄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안심귀갓길 노선 및 방범시설물 설치 정보는 화성동탄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국제공항, 화성시 '군공항 이전 끼워 넣기 꼼수' 반발

화성 농민단체 "주민 희생 강요 절대 안 돼" 화성호, '철새 도래지' 버드스트라이크 우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5.06 17:15:53 ▲ 지난 2월 10일 화성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