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 받아... 경찰 수사 마무리 단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06 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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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의왕시>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6일 백운밸리 개발사업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강하게 반박했다.
김 시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CBS노컷뉴스가 '백운밸리 특혜개발 의혹… 김성제 의왕시장 형사 입건'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지만 이는 마치 제가 백운밸리 개발과 관련해 어떤 잘못이 있는 것처럼 시민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개발사업과 관련한 수사는 2023년부터 2년 넘게 진행되어 왔고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동안 경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거나 조사를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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