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제조사 따라 표기방식 차이'... 규정과 다른 해명 논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07 1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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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덕원~동탄5공구 상수도관 이설 공사현장에서 확인된 닥타일 주철관 중 인증제품(왼쪽 1번째)과 정품이라고 보기 어려운(왼쪽 2번재, 3번째) 상수도관 자재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인덕원~동탄5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수도관 이설 공사에서 정품이 의심되는 일부 주철관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수원시 등에 따르면 '인덕원~동탄5공구'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 광역상수도와 지역상수도 등 상수도관 이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7일 경인미래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가철도공단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하고 KS 인증제품을 입고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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