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네스북 기록 '2017년 캐나다 2732명' 넘어선 '3040명' 참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2.17 0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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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12일 옛 경기도청 인근에서 열린 '보물찾기축제'에 3040명이 참가한 기네스북 등재 인증서. <사진=경기도>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엣 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서 개최한 '보물찾기 축제'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축제는 경기도가 도청사 이전으로 침체된 옛 청사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 3040명이 참가해 지난 2017년 캐나다 오타와시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2732명을 넘어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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