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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일 수요일

경기도 특사경, 의약품 도매상 335개소 대상 의약품 유통관리 불법행위 집중 수사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3.03 15:30:3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의약품 유통·판매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 경기도 의약품 유통·판매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홍보물.<사진=경기도>

수사 대상은 약사법에 따라 허가된 도내 의약품 도매상,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등 335개 업체다.

주요 수사내용은 ▲약사면허 대여·차용 행위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 진열·판매행위 ▲의약품의 유통과정 중 온·습도 장치 없는 창고에 보관행위 ▲수의사 등의 처방전 없이 동물용의약품 판매행위 ▲의약품의 포장용기 개봉판매 등이다.

'약사법'에 따르면 약사면허를 대여하거나 차용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는 경우, 수의사 등의 처방전 없이 처방 대상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

김민경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의약품 유통관리를 적정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도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다"며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는 형사입건하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신일제약, 군포시에 파스 7500장 기탁

군포시,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전달


민경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5.29 13:00:49

신일제약이 군포시에 파스를 기탁한 가운데 한대희 시장(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포시>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시는 29일 ㈜신일제약으로부터 의약품 파스 7500장을 기탁받았다.

신일제약이 기탁한 제품은 관절염과 근육통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접착식  파스다.

신일제약은 군포시 약사회(회장 이영주)의 건의를 받아 코로나19 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한대희시장은 파스를 기부해 준 신일제약과 기부의 다리를 놓아준 군포시 약사회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저소득 어르신 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파스를 관내 11개 동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후원금품 기탁 등으로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군포시 복지정책과(031-390-094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1633

[속보]안산시 팔곡동 화재... 시커먼 연기 수원 등 인근지역에서도 목격

안산시, 반월저수지 방향 출입 통제…주민에 재난문자 발송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02 18:35:25 ▲ 안산시 팔곡동 화재에서 발생한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