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이 열리는 용인시청 배치도 모습.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최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단독] 경기도,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및 안산·화성 침수피해 파악 조차 못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위기대응 구멍 뚫려
최만식 도의원, 상황파악 확인 후 엄격 조치
김동연 경기지사, 긴급상황 리더십 도마위
경기정원 피해사실 '은폐' '대응 미숙' 논란
도, 기관→시·군→경기도 보고 없으면 몰라
경기도·시화조력발전소 서로 엇갈린 주장
![]() |
▲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공사현장 폭우로 토사가 유출되자 드러난 생활쓰레기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속보]시화호조력발전소, 안산·화성 침수 엇갈린 해명... 공문서 위조 또는 국민 우롱 의혹
조력발전 운영계획 공개문서와 조력발전소 해명 달라
▲ 시화호조력발전소 홈페이지 모습. <사진=시화호조력발전소 홈페이지 캡처> |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지 수해발생 현장 찾아!
'경기도 지방정원' 사업현장 피해복구 예산 신속 편성 주문 및 수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 강력 요구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8.25 08:28:20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24일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경기도 지방정원'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 |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지 수해발생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대책을 강력히 주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현장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백현종·김상곤·이선구·김태형 의원과 안산시 출신 정승현·김동규 도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수 축산산림국장으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안산갈대습지 등에 토사가 유입되는 등 지역 피해상황 및 복구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신속한 피해복구와 재발 방지대책 마련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ㆍ평택1)은 "기후위기로 언제든지 이번과 같은 집중호우가 발생할 수 있기에 조성지 인근 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대책을 철저히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선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부천2)은 "조성지 인근 갈대습지에 토사유입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정확히 파악해 피해복구에 필요한 예산을 신속히 편성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태형 위원(더불어민주당ㆍ화성5)은 "토질조사서를 검토 후 토사를 반입하고 있지만 과거 쓰레기매립장으로 사용된 조성지에서 유출된 토사인 만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토질검사를 의뢰해 토사 유해물질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적극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 위원(더불어민주당ㆍ안산4)은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지 관리업무가 안산시로 위임되었지만 이번과 같은 수해나 비산먼지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의 행정 및 예산지원이 절실하다"고 주문했다.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1)은 "시화쓰레기매립장으로 인한 피해를 감내해온 주민들을 위해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한편 '경기도 지방정원'은 사후관리가 종료된 시화쓰레기매립지에 경기도 대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2년 8월 21일 일요일
반월천 수문 자동화 설비 고장 의혹... 안산·화성 침수피해 인재(人災) 주장
화성시환경재단 알고도 쉬쉬... 근무태만 등 책임 논란
![]() |
▲ 반월천 수문 전경. <사진=민경호 기자> |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경기도·안산시, '경기정원 공사 현장' 호우경보에도 대책 미흡... 토사 유출 피해 키워
화성·안산 농경지 등 침수... 중금속 등 오염 우려
지난해 12월부터 인근 주민들 비산먼지 등 노출
![]() |
▲ 토사가 폭우로 유출되자 드러난 생활쓰레기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 |
▲ 경기정원 조성공사를 위해 적치한 토사가 폭우로 배수로뿐만 아니라 도로를 넘어 인근 습지공원으로 유출된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경기도·수원시,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지원 회계처리 엉터리
매년 수십억 혈세 투입... 투명성 논란
![]() |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독자수필] 박상우/ 코로나19 이산가족 다시 헤어지지 않는 지구촌에 살고 싶다. ②
![]() |
▲ 박상우(필명-호프맨 칼럼) - 세상의 모든 칼럼, 보통사람의 성공과 행복 블로그 작가. |
2022년 8월 9일 화요일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 주민들, 법원에 동물장묘시설 건립 반대 탄원서 제출
마도성당 사목회, 주민 대부분 고령, 호흡기 질환 등 우려
중장비 학원, 교육생 급감 불 보듯... 직원 생존권 걸린 문제
![]() |
▲ 백종호 (주)화성신진 중장비전문학원 부장, 이동수 천주교 마도성당 사목회총회장, 이양섭 마도면 주민자치회장(왼쪽부터)이 동물장묘시설 건립을 막아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
2022년 8월 8일 월요일
화성시, 마도면 동물장묘시설... 도시 장기 발전계획 제약 불허
이양섭 주민자치회장, 1000여명 탄원서 제출 예정
![]() |
▲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 주민들이 동물장묘시설 반대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독자제공> |
2022년 8월 7일 일요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공론화 사업 제동 걸리나
군공항 화성 반대 대책위, 김동연 도지사 화옹지구 잘 몰라
이홍근 도의원, 수원군공항 이전 후 쓰레기 소각장 유치 가능
박명원 도의원, 미군기지 있는 평택 공항 유치 등 반감 적어
![]() |
▲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절대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긴급 대응회의를 마치고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2022년 8월 6일 토요일
경기도주식회사, 무더위·열대야 ‘배달특급’과 함께
8월 7일~15일 '말복 맞이' 이벤트 진행... 3종 쿠폰 세트 출시
![]() |
▲ 배달특급 3복더위 이벤트 홍보물. <사진=경기도주식회사> |
2022년 8월 5일 금요일
화성시 마도면 한복판 동물화장장, 주민들 강력반발
주민들, "비상대책위 구성, 주민 탄원서 법원 제출 예정"
▲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 220-104번지 일원 모습. <사진=네이버캡처> |
2022년 8월 4일 목요일
GS건설, '봉담자이 라젠느' 견본주택 오픈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59~112㎡ 총 862가구 규모
학교, 대형마트, 근린공원 등 생활인프라 인접…원스톱 가능
16일 특별공급, 17~18일 1순위 청약 접수…25일 당첨자발표
![]() |
▲ 화성 봉담자이 라젠느 투시도. <사진= GS건설> |
[독자수필] 박상우/ 코로나19 이산가족 다시 헤어지지 않는 지구촌에 살고 싶다. ①
등록 2022.08.05 07:53:22
세상은 일일생활권으로 비행기가 지구촌 사람들을 묶어 놓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올해 여름부터 다시 항공편과 공항이 바빠지고 있지만 아직은 해외여행이 특별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세상입니다.
2년전 그 시절에는 항공기의 탑승도 국경을 넘나들기도 수월하여 모두가 해외로 여행하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동양에서 서양으로 서양에서 동방으로 세상 사람들은 하늘을 통해 수시간내 도달하는 이국적인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지구촌 시민임을 심장으로 느끼면서 살았던 그 좋은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2020년 전세계에 코로나19 발발이 시작되었을 때, 세계의 각국 사람들은 공포와 경악으로 격리되어 갇혀버렸습니다.
특히, 해외 동포로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심각한 삶의 변화를 겪고 말았습니다.
21년째 해외 생활, 해외 근무로 가족들과 이산가족으로 살기를 반복하는 생활을 해야만 했던 어깨가 무거운 가장이었지요.
생업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의 역할이 중요하였기에...
가족들을 늘 고국의 고향이나 도심에 생활하게 하고 저는 해외의 시골공장에서 근무했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한두 달 홀로 생활하다가도 다시 가족들을 만나게 되면 그것으로 꿀맛같은 행복을 누리면서 살고 있었지요.
만남과 이별이 습관화되면서 헤어짐이 곧 다가올 만남임을 기다리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하늘길이 막힌 이후에는 삶이 달라졌습니다. 지구촌이 모두 국가별로 격리가 되어 버린 심각한 봉쇄 상황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 당시 베트남도 대표적인 집중 격리의 국가로 국가비상사태에 따라서 모든 비행기의 이착륙이 막혀버렸고 한국에 있는 가족이 아빠가 일하고 있는 베트남입국은 꿈에도 꿀 수 없는 상황이 11개월간 이어졌습니다.
제 생애 가장 오랜 시간 동안 가족들과 헤어져 있는 상황이었고 외동딸을 2년동안 만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그 시절 하늘에 떠가는 비행기를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따금 파아란 하늘에 아주 오랜만에 떠가는 비행기를 마주치면 눈이 젖어버리게도 되었지요.
마치 추억의 영화 속 장면처럼 그윽하게 감상하게 되었답니다.
그 비행기의 활공에 눈물이 맺혔고 그 눈물이 흘러내리는 끝에 고향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져 갔습니다.
![]() | |
|
2022년 8월 3일 수요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3가지 제안 받을까
![]() |
▲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 <사진=경기도의회> |
2022년 8월 1일 월요일
국민의힘, 폭력 지사 임명한 김동연 지사 경기도민과 의회에 사죄 요구
![]() |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폭력 부지사 임명 관련, 사죄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인터뷰] 성훈창 시흥시부의장, '3기 신도시' 시흥에 맞는 도시로 개발해야
공기업은 자사의 이익보다는 국민의 이익을 우선 해야
자족도시 위해 민·관·언 TF구성, 기업 및 인구 정책 개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8.01 16:35:5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도시개발사업에 있어 LH는 절대적인 '갑' 입니다. 장현지구는 오는 12월 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3시 신도시는 시흥시에 맞는 도시로 개발돼야 합니다"
![]() |
▲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사진=민경호 기자> |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다 선거구 신현동,연성동,장곡동)은 LH가 장현지구를 개발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편의보다는 개발이익에만 몰두했다고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1일 성 부의장은 경인미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LH는 공기업으로 자사의 이익보다는 국민의 이익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론을 펼쳤다.
먼저 그는 "LH가 아파트(주거용지)부터 준공을 시작해 편의시설 및 공공시설이 완공될 때까지 모든 불편은 오롯이 먼저 입주한 주민들에 돌아간다"며 "도로, 공원, 놀이터, 공공시설 등 시민들의 안전과 밀접한 생활편의 시설은 개발에서 뒷전으로 밀렸다"고 개발순서를 놓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LH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을 하면서 수익성을 위해 공공시설 용지를 주거용지나 상업용지로 변경을 한다"며 "장현지구의 경우 초등학교가 7개교에서 3개교로 줄었다. LH의 당초 개발계획을 보고 청약한 시민들에게 사기를 친거나 다름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성훈창 부의장은 장현지구 한 가운데 위치한 산 85-12번지 일대에 대한 용도와 시설에 대해서도 노골적인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LH는 이 임야에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공원으로 이용하면 된다고 하지만 인근 자연녹지와 생태터널로 연결돼 있다"며 "고라니, 뱀 등 야생동물에 시민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지만 LH는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성 부의장은 앞으로 진행될 시흥시 3기 신도시 개발계획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LH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에도 요구했다.
그는 "지구단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변경 할 경우에는 학교, 도로, 공공시설 등 주요시설과 전력구 등 혐오시설에 대해서는 반드시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주민들 모르게 설계를 변경해 시공하는 것은 자신들 이익만을 위한 꼼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흥시민이 가장 많이 느끼는 불만과 불편이 대중교통이지만 가장 많이 개선된 민원도 대중교통이다"라며 "시흥시는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매년 막대한 예산을 대중교통에 투입하고 있어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해 성훈창 부의장은 "시흥시에는 6개의 저수지가 있다. 이들 저수지는 단순 농업용수 공급에서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해야 한다"며 "양달천과 물왕저수지 수질이 약간나쁨이나 나쁨(5~6등급)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곳들을 약간좋음(3등급) 이상으로 개선시켜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 할 수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성 부의장은 "시흥시가 주거·일자리·생활편의시설 등 부족함이 없는 자족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관·언 TF를 구성해 기업뿐만 아니라 직장이 시흥에 위치한 국민들 유입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직장과 주거가 모두 시흥시에 위치한 시민들에게는 인센티브 제공 등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정책도 제안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시흥시가 택지개발 등으로 외지에서 인구가 95%이상 유입, 60만을 바라보고 있다"며 "도시가 급속히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단기간에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믿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

-
파전·막걸리부터 라면까지 뭘 먹을까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05 17:50:44 ▲ 파전과 막걸리. <사진=Pexels>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비가 오는 날이면 유독 한국인들이 좋...
-
수원도시공사 위탁관리 계약 내용 미이행 의혹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2.20 19:06:46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도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