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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5일 토요일

경기도, ‘2020 블록체인 캠퍼스’ 교육생 모집

일반과정 선착순 모집, 전문가 과정은 심사 통해 선발
블록체인 기술 수준별 5개 과정 운영, 누구나 참여가능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16 09:52:54

경기도 '2020 블록체인 캠퍼스' 홍보물.<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는 ‘2020 블록체인 캠퍼스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교육’을 수강할 교육생을 17일부터 21일까지 일반과정, 전문가 과정 각 25명씩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블록체인 일반 ▲블록체인 전문가(블록체인 플랫폼 분석, DAPP개발, 모델링, 기초모델링, 모델링 심화) ▲코어코딩심화 ▲경영자(CEO) ▲혼합교육으로 이뤄진 총 5개 과정으로, 1일 8시간씩 운영된다.

교육대상자는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IT 기업 재직자, 대학생·일반인 등으로, 자신의 수준에 따라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는 교육생에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일반 과정은 선착순 모집하며 전문가 과정은 입과테스트(또는 인터뷰)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신청 접수 및 상세 교육과정 안내는 교육 접수 인터넷 사이트(https://event-us.kr/blockchaincampus/event/180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에 대비해 매일 교육장 방역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생 발열 체크 및 관련 증상 유무 체크 등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캠퍼스’는 경기도가 블록체인 산업의 저변확대와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한해에만 총 6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블록체인은 타 산업과의 융합 발전 및 활용 분야 확대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및 일자리 창출 기회 모색과 더불어 블록체인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신성장동력 발굴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209#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아주대의료원, 한국연구재단 대형국책 연구과제 선정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연구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6.16 06:46:05

아주대의료원 전경.<사진=아주대병원>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아주대의료원이 최근 한국연구재단 대형국책 연구과제 2개에 연이어 선정됐다.

아주대의료원은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과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연구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인플라메이징 중개의학 연구센터(Inflamm-aging Translational Research Center, 센터장 박태준 교수, 생화학교실)‘는 오는 2029년 2월까지 9년동안 총 69여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명은 ‘노화세포 유래 염증성 미세환경 제어 전략 개발’로 향후 노화세포 유래 염증인자에 관한 기전 연구와 인류가 극복해야 할 종양의 진행 및 치료제 저항성을 규명함으로써 새로운 개념의 치료 전략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인플라메이징 중개의학 연구센터’는 지난 2003년 ‘만성염증질환연구센터(Chronic Inflammation Research Center)’로 설립된 이후 16년간 만성 염증 연구 및 의과학자·전문연구 인력양성을 수행해 왔으며 오랜 기간 축적된 만성 염증분야 연구성과와 전문인력 배출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노화성 염증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연구를 중점으로 수행하는 연구센터로 특성화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아주대의료원은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도 선정돼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함께 ‘중간노화세포의 기능역노화를 통한 노화극복 기술개발’(총괄연구책임자 박태준 교수, 생화학교실) 연구를 오는 2028년 12월까지 총 80여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는 젊은 세포로부터 방출되는 분비인자들 중 역노화인자를 발굴하고 이를 이용해 인간 노화 개체의 기능역노화를 유도함으로서 노화극복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며 인간 건강 장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두 연구과제의 주제는 노화세포 유래 염증과 중간노화세포의 역노화기능 기전을 밝히는 것으로 2030년에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명연장을 넘어 건강한 장수를 대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향후 어떤 연구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1979#

[속보]안산시 팔곡동 화재... 시커먼 연기 수원 등 인근지역에서도 목격

안산시, 반월저수지 방향 출입 통제…주민에 재난문자 발송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02 18:35:25 ▲ 안산시 팔곡동 화재에서 발생한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