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륜기 오탁수 우수관 유입… 타워크레인 공사장 외곽 넘나들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4 16: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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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크레인이 공사장을 넘나드는 모습(완쪽)과 세륜기에서 발생한 오탁수가 우수관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과천지식정보타운 S12BL 행복주택 건설현장이 환경 관리 부실과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 3만 3010㎡ 부지에 아파트 4개 동, 총 1424세대를 공급하는 공공주택 사업으로 시공은 금호건설이 맡고 있으며 오는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그러나 최근 공사현장에서는 환경 및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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