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일방통행식 도정 운영... '불통의 벽' 비판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2.19 2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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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사진=경기도의회>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9일 김동연 도지사에게 민생 경제 회복에 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도민 삶의 무게를 덜기 위해 협력을 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2025년 의사일정의 막을 올린 경기도의회의 초점은 바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여·야·정 협의 체계 가동에 있다"며 "위태로운 민생 앞에서 경기도의회 여야는 한목소리로 여와 야, 경기도가 머리를 맞댈 소통과 협력의 장"을 강조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님,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님께서는 각각 ‘경기도의회-경기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경기도 긴급 민생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며 "저 또한 지난 11일 2025년 첫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여·야·정협의체’의 신속한 재가동으로 도민을 위한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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