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딥페이크 등 신종 학교폭력' 지원 체계화 발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10.08 19:02:21
![]() |
▲ 손재윤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과장이 '딥페이크 등 신종 학교폭력 대응 & 지원 체계화'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는 8일 브리핑룸에서 딥페이크 범죄 대응 및 지원에 등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교육청은 딥체이크 예방 및 대응, 사안처리, 지원 & 상담 등 크게 3가지 대책안을 제시했다.
또한 딥페이크 성범죄 사안이 증가해 인천시청-인천경찰청과 함께 유관기관 협의체를 신속하게 구성·운영하겠다는 방안도 발표했다.
이와 관련 교육청의 이번 발표에 대해 사진 또는 동영상 합성 등 미디어 기술인 딥페이크에 대한 학생들의 교육 보다는 예방과 대응, 상담에 치우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사원문 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